현대 ‘송인석 앞세워’ LIG 전승 저지
입력 2009.11.24 (22:01)
수정 2009.11.2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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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현대캐피탈이 송인석의 신들린 가로막기를 앞세워 올 시즌 돌풍의 팀 LIG를 꺾고 2라운드를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IG에 허무하게 1세트를 내준 현대.
그러나 현대는 이대로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현대의 장점, 높이가 위력을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송인석이 번번이 피라타의 공격을 막아냈고 철벽 높이에 앤더슨과 박철우, 공격 양 날개가 살아나 현대는 결국 LIG를 3대 1로 이겨 1라운드의 패배를 되갚았습니다.
송인석은 가로막기 6개를 포함해 무려 19득점을 올려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습니다.
<인터뷰>송인석(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2라운드 첫 번째 경기에서 그것도 상승세의 LIg를 제압하면서 4연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1라운드 전승으로 팀 최다 연승을 노렸던 LIG는 막판 집중력이 부족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현대캐피탈이 송인석의 신들린 가로막기를 앞세워 올 시즌 돌풍의 팀 LIG를 꺾고 2라운드를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IG에 허무하게 1세트를 내준 현대.
그러나 현대는 이대로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현대의 장점, 높이가 위력을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송인석이 번번이 피라타의 공격을 막아냈고 철벽 높이에 앤더슨과 박철우, 공격 양 날개가 살아나 현대는 결국 LIG를 3대 1로 이겨 1라운드의 패배를 되갚았습니다.
송인석은 가로막기 6개를 포함해 무려 19득점을 올려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습니다.
<인터뷰>송인석(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2라운드 첫 번째 경기에서 그것도 상승세의 LIg를 제압하면서 4연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1라운드 전승으로 팀 최다 연승을 노렸던 LIG는 막판 집중력이 부족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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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송인석 앞세워’ LIG 전승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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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1-24 21:46:26
- 수정2009-11-24 22:22:54
<앵커 멘트>
현대캐피탈이 송인석의 신들린 가로막기를 앞세워 올 시즌 돌풍의 팀 LIG를 꺾고 2라운드를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IG에 허무하게 1세트를 내준 현대.
그러나 현대는 이대로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현대의 장점, 높이가 위력을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송인석이 번번이 피라타의 공격을 막아냈고 철벽 높이에 앤더슨과 박철우, 공격 양 날개가 살아나 현대는 결국 LIG를 3대 1로 이겨 1라운드의 패배를 되갚았습니다.
송인석은 가로막기 6개를 포함해 무려 19득점을 올려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습니다.
<인터뷰>송인석(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2라운드 첫 번째 경기에서 그것도 상승세의 LIg를 제압하면서 4연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1라운드 전승으로 팀 최다 연승을 노렸던 LIG는 막판 집중력이 부족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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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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