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아이리스의 뒤를 이을 또 하나의 액션 대작이 찾아옵니다.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한 사극 '추노'의 포스터 촬영현장, 조금뒤 함께하시구요, 지난해 청룡영화상을 빛낸 스타들이 일 년 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한 핸드프린팅 현장,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지난해 수상의 영광을 누렸던 배우들이 청룡영화제 개막을 알리는 핸드프린팅 행사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해 영화제의 꽃,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손예진 씨는 물론 ‘추격자’로 소름끼치는 연기를 선보였던 김윤식 씨도 참석하셨는데요.
화사한 미니드레스를 입은 한예슬 씨는 여자신인상을 수상하셨죠?
‘영화는 영화다’로 남자신인상을 수상한 강지환 씨는 행사장에 일본인 팬들이 찾아 높아진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신인상을 공동 수상한 소지섭 씨는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여전히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죠?
자, 본격적인 핸드프린팅이 시작됐습니다.
멋진 손도장을 남기기 위해 다섯 배우 모두 조심조심 눌러주는데요.
첫 경험에 다들 신기한 듯 미소가 가득합니다.
스타들의 손 보이시나요?
<인터뷰> 소지섭(영화배우) :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여하는 소감?) 일 년 만에 다시 만나는 것 같은데 정말 기분이 좋고요. 제가 올해 영화 (촬영을) 못 해서 굉장히 아쉽지만 내년에 더 좋은 영화로 참석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정말 즐겁고 행복합니다."
영화 ‘영화는 영화다’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두 배우 소지섭-강지환씨 첫 주연작에서 남자신인상을 공동으로 수상하셨죠?
<인터뷰> 강지환(영화배우) :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여하는 소감?) 처음이라 좀 미흡한 준비로 시작했던 영화가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고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까지 참석할 수 있어서 대단히 기쁩니다."
김윤식 씨는 지난해 추격자에 이어 올해도 수상자후보에 올랐는데요.
<인터뷰> 김윤식(영화배우) : “작년처럼 수상의 기쁨을 나누지 못하는 시간보다 (올해는) 여유가 있으니까 함께 기쁨을 나누겠고 또 함께 자리를 하게 돼서 영광스럽습니다.”
한예슬 씨는 ‘용의주도 미스신’으로 여자신인상을 ‘아내가 결혼했다’에서 열연을 펼친 손예진 씨는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인터뷰> 손예진(영화배우) :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여하는 소감?) 내가 언제 청룡영화제에서 핸드프린팅을 해볼까 소망했었는데 이루어져서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한편 두 여배우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형성되기도 했는데요.
<현장음> 심현섭(개그맨) : “두 분 동갑이시죠. 한예슬 씨?”
<현장음> 한예슬(영화배우) : “아, 그렇죠. 손예진 씨 (나이)가?”
<현장음> 손예진(영화배우) : “빠른 82년 1월 생.”
<현장음> 한예슬(영화배우) : “제가 언니인가 봐요.”
<현장음> 손예진(영화배우) : “82년 1월생이에요.”
<현장음> 한예슬(영화배우) : “81년 9월생이에요.”
<현장음> 손예진(영화배우) : “근데 제가.. 학번은 같아요. 동갑이에요.”
<현장음> 심현섭(개그맨) : “(김윤식 씨)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가운데에서?”
<현장음> 김윤식(영화배우) : “애들이 참...”
<인터뷰> 한예슬(영화배우) : "항상 영화에 대한 열정과 열망을 가지고 열심히 할게요. 성원해주세요."
다음달 2일 열리는 청룡영화상 시상식.
올해는 또 어떤 스타들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할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아이리스의 뒤를 이을 또 하나의 액션 대작이 찾아옵니다.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한 사극 '추노'의 포스터 촬영현장, 조금뒤 함께하시구요, 지난해 청룡영화상을 빛낸 스타들이 일 년 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한 핸드프린팅 현장,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지난해 수상의 영광을 누렸던 배우들이 청룡영화제 개막을 알리는 핸드프린팅 행사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해 영화제의 꽃,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손예진 씨는 물론 ‘추격자’로 소름끼치는 연기를 선보였던 김윤식 씨도 참석하셨는데요.
화사한 미니드레스를 입은 한예슬 씨는 여자신인상을 수상하셨죠?
‘영화는 영화다’로 남자신인상을 수상한 강지환 씨는 행사장에 일본인 팬들이 찾아 높아진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신인상을 공동 수상한 소지섭 씨는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여전히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죠?
자, 본격적인 핸드프린팅이 시작됐습니다.
멋진 손도장을 남기기 위해 다섯 배우 모두 조심조심 눌러주는데요.
첫 경험에 다들 신기한 듯 미소가 가득합니다.
스타들의 손 보이시나요?
<인터뷰> 소지섭(영화배우) :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여하는 소감?) 일 년 만에 다시 만나는 것 같은데 정말 기분이 좋고요. 제가 올해 영화 (촬영을) 못 해서 굉장히 아쉽지만 내년에 더 좋은 영화로 참석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정말 즐겁고 행복합니다."
영화 ‘영화는 영화다’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두 배우 소지섭-강지환씨 첫 주연작에서 남자신인상을 공동으로 수상하셨죠?
<인터뷰> 강지환(영화배우) :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여하는 소감?) 처음이라 좀 미흡한 준비로 시작했던 영화가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고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까지 참석할 수 있어서 대단히 기쁩니다."
김윤식 씨는 지난해 추격자에 이어 올해도 수상자후보에 올랐는데요.
<인터뷰> 김윤식(영화배우) : “작년처럼 수상의 기쁨을 나누지 못하는 시간보다 (올해는) 여유가 있으니까 함께 기쁨을 나누겠고 또 함께 자리를 하게 돼서 영광스럽습니다.”
한예슬 씨는 ‘용의주도 미스신’으로 여자신인상을 ‘아내가 결혼했다’에서 열연을 펼친 손예진 씨는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인터뷰> 손예진(영화배우) :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여하는 소감?) 내가 언제 청룡영화제에서 핸드프린팅을 해볼까 소망했었는데 이루어져서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한편 두 여배우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형성되기도 했는데요.
<현장음> 심현섭(개그맨) : “두 분 동갑이시죠. 한예슬 씨?”
<현장음> 한예슬(영화배우) : “아, 그렇죠. 손예진 씨 (나이)가?”
<현장음> 손예진(영화배우) : “빠른 82년 1월 생.”
<현장음> 한예슬(영화배우) : “제가 언니인가 봐요.”
<현장음> 손예진(영화배우) : “82년 1월생이에요.”
<현장음> 한예슬(영화배우) : “81년 9월생이에요.”
<현장음> 손예진(영화배우) : “근데 제가.. 학번은 같아요. 동갑이에요.”
<현장음> 심현섭(개그맨) : “(김윤식 씨)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가운데에서?”
<현장음> 김윤식(영화배우) : “애들이 참...”
<인터뷰> 한예슬(영화배우) : "항상 영화에 대한 열정과 열망을 가지고 열심히 할게요. 성원해주세요."
다음달 2일 열리는 청룡영화상 시상식.
올해는 또 어떤 스타들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할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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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청룡영화제 개막, 스타들 손도장 ‘쾅’
-
- 입력 2009-11-25 08:21:09

<리포트>
아이리스의 뒤를 이을 또 하나의 액션 대작이 찾아옵니다.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한 사극 '추노'의 포스터 촬영현장, 조금뒤 함께하시구요, 지난해 청룡영화상을 빛낸 스타들이 일 년 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한 핸드프린팅 현장,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지난해 수상의 영광을 누렸던 배우들이 청룡영화제 개막을 알리는 핸드프린팅 행사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해 영화제의 꽃,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손예진 씨는 물론 ‘추격자’로 소름끼치는 연기를 선보였던 김윤식 씨도 참석하셨는데요.
화사한 미니드레스를 입은 한예슬 씨는 여자신인상을 수상하셨죠?
‘영화는 영화다’로 남자신인상을 수상한 강지환 씨는 행사장에 일본인 팬들이 찾아 높아진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신인상을 공동 수상한 소지섭 씨는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여전히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죠?
자, 본격적인 핸드프린팅이 시작됐습니다.
멋진 손도장을 남기기 위해 다섯 배우 모두 조심조심 눌러주는데요.
첫 경험에 다들 신기한 듯 미소가 가득합니다.
스타들의 손 보이시나요?
<인터뷰> 소지섭(영화배우) :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여하는 소감?) 일 년 만에 다시 만나는 것 같은데 정말 기분이 좋고요. 제가 올해 영화 (촬영을) 못 해서 굉장히 아쉽지만 내년에 더 좋은 영화로 참석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정말 즐겁고 행복합니다."
영화 ‘영화는 영화다’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두 배우 소지섭-강지환씨 첫 주연작에서 남자신인상을 공동으로 수상하셨죠?
<인터뷰> 강지환(영화배우) :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여하는 소감?) 처음이라 좀 미흡한 준비로 시작했던 영화가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고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까지 참석할 수 있어서 대단히 기쁩니다."
김윤식 씨는 지난해 추격자에 이어 올해도 수상자후보에 올랐는데요.
<인터뷰> 김윤식(영화배우) : “작년처럼 수상의 기쁨을 나누지 못하는 시간보다 (올해는) 여유가 있으니까 함께 기쁨을 나누겠고 또 함께 자리를 하게 돼서 영광스럽습니다.”
한예슬 씨는 ‘용의주도 미스신’으로 여자신인상을 ‘아내가 결혼했다’에서 열연을 펼친 손예진 씨는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인터뷰> 손예진(영화배우) :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여하는 소감?) 내가 언제 청룡영화제에서 핸드프린팅을 해볼까 소망했었는데 이루어져서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한편 두 여배우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형성되기도 했는데요.
<현장음> 심현섭(개그맨) : “두 분 동갑이시죠. 한예슬 씨?”
<현장음> 한예슬(영화배우) : “아, 그렇죠. 손예진 씨 (나이)가?”
<현장음> 손예진(영화배우) : “빠른 82년 1월 생.”
<현장음> 한예슬(영화배우) : “제가 언니인가 봐요.”
<현장음> 손예진(영화배우) : “82년 1월생이에요.”
<현장음> 한예슬(영화배우) : “81년 9월생이에요.”
<현장음> 손예진(영화배우) : “근데 제가.. 학번은 같아요. 동갑이에요.”
<현장음> 심현섭(개그맨) : “(김윤식 씨)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가운데에서?”
<현장음> 김윤식(영화배우) : “애들이 참...”
<인터뷰> 한예슬(영화배우) : "항상 영화에 대한 열정과 열망을 가지고 열심히 할게요. 성원해주세요."
다음달 2일 열리는 청룡영화상 시상식.
올해는 또 어떤 스타들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할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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