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KCC 프로농구에서 KCC의 허재 감독이 동부의 강동희 감독을 이기고 1차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KCC 허재 감독과 동부 강동희 감독의 두 번째 맞대결.
두 감독의 자존심 대결은 초반부터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로 이어졌습니다.
강동희 감독이 이광재와 윤호영을 앞세워 기선을 잡자, 허재 감독은 하승진의 골밑 공격으로 추격에 나섰습니다.
팽팽하던 승부는 3쿼터 들어 조금씩 KCC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침묵하던 강병현이 3점포를 터트리며, 처음으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기세가 오른 KCC는 백전노장 추승균의 외곽포와 하승진의 골밑 득점으로 동부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KCC는 아이반 존슨의 막판 호쾌한 덩크슛으로 승리를 자축하며, 1차전 패배를 깨끗히 설욕했습니다.
KCC는 지난 주말에 이어 또다시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두며 선두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전자랜드는 SK를 꺾고 올시즌 처음으로 2연승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KCC 프로농구에서 KCC의 허재 감독이 동부의 강동희 감독을 이기고 1차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KCC 허재 감독과 동부 강동희 감독의 두 번째 맞대결.
두 감독의 자존심 대결은 초반부터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로 이어졌습니다.
강동희 감독이 이광재와 윤호영을 앞세워 기선을 잡자, 허재 감독은 하승진의 골밑 공격으로 추격에 나섰습니다.
팽팽하던 승부는 3쿼터 들어 조금씩 KCC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침묵하던 강병현이 3점포를 터트리며, 처음으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기세가 오른 KCC는 백전노장 추승균의 외곽포와 하승진의 골밑 득점으로 동부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KCC는 아이반 존슨의 막판 호쾌한 덩크슛으로 승리를 자축하며, 1차전 패배를 깨끗히 설욕했습니다.
KCC는 지난 주말에 이어 또다시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두며 선두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전자랜드는 SK를 꺾고 올시즌 처음으로 2연승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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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KCC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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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1-26 06:50:38
<앵커 멘트>
KCC 프로농구에서 KCC의 허재 감독이 동부의 강동희 감독을 이기고 1차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KCC 허재 감독과 동부 강동희 감독의 두 번째 맞대결.
두 감독의 자존심 대결은 초반부터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로 이어졌습니다.
강동희 감독이 이광재와 윤호영을 앞세워 기선을 잡자, 허재 감독은 하승진의 골밑 공격으로 추격에 나섰습니다.
팽팽하던 승부는 3쿼터 들어 조금씩 KCC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침묵하던 강병현이 3점포를 터트리며, 처음으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기세가 오른 KCC는 백전노장 추승균의 외곽포와 하승진의 골밑 득점으로 동부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KCC는 아이반 존슨의 막판 호쾌한 덩크슛으로 승리를 자축하며, 1차전 패배를 깨끗히 설욕했습니다.
KCC는 지난 주말에 이어 또다시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두며 선두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전자랜드는 SK를 꺾고 올시즌 처음으로 2연승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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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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