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가능성과 관련해 굳이 서울이 아니어도 된다는 그런 융통성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젯밤 `특별생방송 대통령과의 대화'에 출연해 북핵 포기에 도움이 되고 인도적 입장에서 국군포로, 납치자 문제 등도 논의할 수 있다면 만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 핵을 포기시키는 데 있어 지금까지 한국은 따라만 다녔다고 지적하고 북핵 문제도 우리 나름대로 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생각에 그랜드바겐을 알렸고 국제사회도 대부분 동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젯밤 `특별생방송 대통령과의 대화'에 출연해 북핵 포기에 도움이 되고 인도적 입장에서 국군포로, 납치자 문제 등도 논의할 수 있다면 만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 핵을 포기시키는 데 있어 지금까지 한국은 따라만 다녔다고 지적하고 북핵 문제도 우리 나름대로 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생각에 그랜드바겐을 알렸고 국제사회도 대부분 동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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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남북정상회담 서울 아니어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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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1-28 07:04:19
이명박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가능성과 관련해 굳이 서울이 아니어도 된다는 그런 융통성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젯밤 `특별생방송 대통령과의 대화'에 출연해 북핵 포기에 도움이 되고 인도적 입장에서 국군포로, 납치자 문제 등도 논의할 수 있다면 만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 핵을 포기시키는 데 있어 지금까지 한국은 따라만 다녔다고 지적하고 북핵 문제도 우리 나름대로 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생각에 그랜드바겐을 알렸고 국제사회도 대부분 동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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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 sjkim9kb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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