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신문, “김다울 씨 우울증 때문에 목숨 끊어”
입력 2009.11.29 (11:29)
수정 2009.11.29 (19: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data/news/2009/11/29/1894801_bzf.jpg)
지난 19일 프랑스 파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패션모델 김다울 씨가 이성 문제에 대해 고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영국의 한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영국 선데이 타임스는 김 씨가 숨진 채 발견되기 서너 시간 전에 인터넷 메신저로 한국인 친구에게 이성 문제와 관련해 도움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당시 남자친구와 다툰 김 씨가 헤어지고 싶지 않은 마음을 친구에게 털어놨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주간지는 또 김 씨의 한국인 친구인 조이 윤을 인용해 김 씨가 모델로서 크게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우울증의 희생양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영국 선데이 타임스는 김 씨가 숨진 채 발견되기 서너 시간 전에 인터넷 메신저로 한국인 친구에게 이성 문제와 관련해 도움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당시 남자친구와 다툰 김 씨가 헤어지고 싶지 않은 마음을 친구에게 털어놨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주간지는 또 김 씨의 한국인 친구인 조이 윤을 인용해 김 씨가 모델로서 크게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우울증의 희생양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국 신문, “김다울 씨 우울증 때문에 목숨 끊어”
-
- 입력 2009-11-29 11:29:48
- 수정2009-11-29 19:17:34
![](/data/news/2009/11/29/1894801_bzf.jpg)
지난 19일 프랑스 파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패션모델 김다울 씨가 이성 문제에 대해 고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영국의 한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영국 선데이 타임스는 김 씨가 숨진 채 발견되기 서너 시간 전에 인터넷 메신저로 한국인 친구에게 이성 문제와 관련해 도움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당시 남자친구와 다툰 김 씨가 헤어지고 싶지 않은 마음을 친구에게 털어놨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주간지는 또 김 씨의 한국인 친구인 조이 윤을 인용해 김 씨가 모델로서 크게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우울증의 희생양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