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달 중순 시범 배치된 산불진화용 초대형 헬기의 성능시범이 오늘 강원도 강릉에서 펼쳐졌습니다.
권혁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퍼붓는 물줄기가 거대한 폭포수를 연상시킵니다.
지난 달 중순 산림청이 강릉에 시범 배치한 초대형 진화용 헬기입니다.
길이 27m, 폭 7.7m...
한 번에 실을 수 있는 물의 양이 50드럼, 7500리터나 됩니다.
지금까지 활약해 온 러시아제 까모프 헬기보다 3배나 많습니다.
초대형 헬기에서나 볼 수 있는 이 물대포는 직격탄을 쏘듯 전방 50m까지 물줄기를 뿜습니다.
⊙마이클 래러티(진화헬기 기장): 물대포는 나무 꼭대기와 절벽에 불이 났을 때 사용합니다.
⊙기자: 산림청은 초대형 헬기가 산불 확산 방지에 큰 성과를 보임에 따라 오는 12월 새 헬기를 정식 도입할 예정입니다.
KBS뉴스 권혁일입니다.
권혁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퍼붓는 물줄기가 거대한 폭포수를 연상시킵니다.
지난 달 중순 산림청이 강릉에 시범 배치한 초대형 진화용 헬기입니다.
길이 27m, 폭 7.7m...
한 번에 실을 수 있는 물의 양이 50드럼, 7500리터나 됩니다.
지금까지 활약해 온 러시아제 까모프 헬기보다 3배나 많습니다.
초대형 헬기에서나 볼 수 있는 이 물대포는 직격탄을 쏘듯 전방 50m까지 물줄기를 뿜습니다.
⊙마이클 래러티(진화헬기 기장): 물대포는 나무 꼭대기와 절벽에 불이 났을 때 사용합니다.
⊙기자: 산림청은 초대형 헬기가 산불 확산 방지에 큰 성과를 보임에 따라 오는 12월 새 헬기를 정식 도입할 예정입니다.
KBS뉴스 권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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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진화용 헬기 물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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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5-1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지난 달 중순 시범 배치된 산불진화용 초대형 헬기의 성능시범이 오늘 강원도 강릉에서 펼쳐졌습니다.
권혁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퍼붓는 물줄기가 거대한 폭포수를 연상시킵니다.
지난 달 중순 산림청이 강릉에 시범 배치한 초대형 진화용 헬기입니다.
길이 27m, 폭 7.7m...
한 번에 실을 수 있는 물의 양이 50드럼, 7500리터나 됩니다.
지금까지 활약해 온 러시아제 까모프 헬기보다 3배나 많습니다.
초대형 헬기에서나 볼 수 있는 이 물대포는 직격탄을 쏘듯 전방 50m까지 물줄기를 뿜습니다.
⊙마이클 래러티(진화헬기 기장): 물대포는 나무 꼭대기와 절벽에 불이 났을 때 사용합니다.
⊙기자: 산림청은 초대형 헬기가 산불 확산 방지에 큰 성과를 보임에 따라 오는 12월 새 헬기를 정식 도입할 예정입니다.
KBS뉴스 권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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