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지단 레알마드리드 이적 가능성
입력 2001.05.1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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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의 축구 천재 지네딘 지단이 1억 달러, 우리돈으로 약 1300억 원이라는 역대 최고 몸값으로 이탈리아 유벤투스에서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스페인의 마드리드는 최근 유벤투스에 지단을 줄 경우 현금 5000만 달러와 3명의 선수를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유벤투스는 5000만 달러와 함께 3명의 선수 대신 피구를 달라는 역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역대 최고였던 피구의 몸 값은 5600만 달러.
피구로서는 자존심이 상할 수 있지만 마드리드가 유벤투스에 피구는 물론 5000만 달러를 줄 경우 지단의 몸 값은 총 1억 달러가 넘는 천문학적인 액수가 될 전망입니다.
밀워키의 로빈슨이 끝까지 골 밑을 파고 든 뒤 슛을 날립니다.
로빈슨은 수비수들을 절묘하게 떼내며 3쿼터에만 13점을 쏟아 부었습니다.
로빈슨이 29점을 올린 밀워키는 샬럿을 꺾고 3승 3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를 7차전으로 몰고 갔습니다.
올해 101살인 미국의 스틸슨 씨가 세계 최고령 홀인원 기록을 세웠습니다.
스틸슨 씨는 생애 6번째 100살이 넘어 기록한 홀인원 순간을 담담하게 설명했습니다.
⊙스틸슨(미국/101세): 늘 하던대로 샷을 했는데 한 친구가 가까이 붙는다고 하더니 홀하고 외쳤어요.
⊙기자: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스페인의 마드리드는 최근 유벤투스에 지단을 줄 경우 현금 5000만 달러와 3명의 선수를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유벤투스는 5000만 달러와 함께 3명의 선수 대신 피구를 달라는 역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역대 최고였던 피구의 몸 값은 5600만 달러.
피구로서는 자존심이 상할 수 있지만 마드리드가 유벤투스에 피구는 물론 5000만 달러를 줄 경우 지단의 몸 값은 총 1억 달러가 넘는 천문학적인 액수가 될 전망입니다.
밀워키의 로빈슨이 끝까지 골 밑을 파고 든 뒤 슛을 날립니다.
로빈슨은 수비수들을 절묘하게 떼내며 3쿼터에만 13점을 쏟아 부었습니다.
로빈슨이 29점을 올린 밀워키는 샬럿을 꺾고 3승 3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를 7차전으로 몰고 갔습니다.
올해 101살인 미국의 스틸슨 씨가 세계 최고령 홀인원 기록을 세웠습니다.
스틸슨 씨는 생애 6번째 100살이 넘어 기록한 홀인원 순간을 담담하게 설명했습니다.
⊙스틸슨(미국/101세): 늘 하던대로 샷을 했는데 한 친구가 가까이 붙는다고 하더니 홀하고 외쳤어요.
⊙기자: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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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지단 레알마드리드 이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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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프랑스의 축구 천재 지네딘 지단이 1억 달러, 우리돈으로 약 1300억 원이라는 역대 최고 몸값으로 이탈리아 유벤투스에서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스페인의 마드리드는 최근 유벤투스에 지단을 줄 경우 현금 5000만 달러와 3명의 선수를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유벤투스는 5000만 달러와 함께 3명의 선수 대신 피구를 달라는 역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역대 최고였던 피구의 몸 값은 5600만 달러.
피구로서는 자존심이 상할 수 있지만 마드리드가 유벤투스에 피구는 물론 5000만 달러를 줄 경우 지단의 몸 값은 총 1억 달러가 넘는 천문학적인 액수가 될 전망입니다.
밀워키의 로빈슨이 끝까지 골 밑을 파고 든 뒤 슛을 날립니다.
로빈슨은 수비수들을 절묘하게 떼내며 3쿼터에만 13점을 쏟아 부었습니다.
로빈슨이 29점을 올린 밀워키는 샬럿을 꺾고 3승 3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를 7차전으로 몰고 갔습니다.
올해 101살인 미국의 스틸슨 씨가 세계 최고령 홀인원 기록을 세웠습니다.
스틸슨 씨는 생애 6번째 100살이 넘어 기록한 홀인원 순간을 담담하게 설명했습니다.
⊙스틸슨(미국/101세): 늘 하던대로 샷을 했는데 한 친구가 가까이 붙는다고 하더니 홀하고 외쳤어요.
⊙기자: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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