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안전대책 간담회

입력 2001.05.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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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청은 오늘 오후 주한 외국공관의 경찰업무를 담당하는 외교관 60여 명을 초청해서 내년에 실시될 한일 월드컵에 대비한 경찰의 경비와 안전대책을 설명했습니다.
이무영 경찰청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월드컵경기의 폭력사태를 미리 막기 위해 본선진출국 경찰과 협의해 훌리건들의 입출국과 경기장 입장을 금지하고 모든 경기장에 금속탐지기와 X-레이 투시기 등을 설치해 폭탄테러에 대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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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안전대책 간담회
    • 입력 2001-05-22 19:00:00
    뉴스 7
⊙앵커: 경찰청은 오늘 오후 주한 외국공관의 경찰업무를 담당하는 외교관 60여 명을 초청해서 내년에 실시될 한일 월드컵에 대비한 경찰의 경비와 안전대책을 설명했습니다. 이무영 경찰청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월드컵경기의 폭력사태를 미리 막기 위해 본선진출국 경찰과 협의해 훌리건들의 입출국과 경기장 입장을 금지하고 모든 경기장에 금속탐지기와 X-레이 투시기 등을 설치해 폭탄테러에 대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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