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에게 제2의 도약의 기회가 될 월드컵이 꼬박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온 국민의 저력이 한 데 모아져야 할 시점입니다.
김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세계인의 축제, 미리 보는 월드컵인 컨페더레이션스컵 축구대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오늘을 계기로 1년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이 큰 성공을 거두도록...
⊙기자: 화려한 식전 문화행사는 6만여 관중들을 매료시켰습니다.
1, 2분 간격으로 다양하게 진행된 행사는 월드컵 개막행사와 견주어도 조금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마리로즈(프리즈마(FIFA협력사)직원): 서로 참여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기자: 6만 7000여 관중석은 거의 메워졌고 전세계 축구팬의 관심이 대구경기장에 쏠렸습니다.
⊙박영숙(강원도 원주시 일산동): 세계적인 이런 행사를 우리나라에서 한다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기자: 비록 경기 초반부터 한국팀이 대량 실점을 했지만 관중들은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며 성숙한 관전태도를 보였습니다.
깔끔하게 치러진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은 2002년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습니다.
길가에는 온통 월드컵을 알리는 깃발이 나부끼고 준결승 개최지 대구는 이미 곳곳이 축제 분위기입니다.
⊙정건영(대학생): 사람들이 아주 많아서 축제 분위기처럼 이렇게 돼 가지고 좋고요.
⊙기자: 월드컵 앞으로 366일, 오늘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회의 개막으로 지구촌의 축구잔치, 월드컵, 그 열기는 한껏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영재입니다.
온 국민의 저력이 한 데 모아져야 할 시점입니다.
김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세계인의 축제, 미리 보는 월드컵인 컨페더레이션스컵 축구대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오늘을 계기로 1년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이 큰 성공을 거두도록...
⊙기자: 화려한 식전 문화행사는 6만여 관중들을 매료시켰습니다.
1, 2분 간격으로 다양하게 진행된 행사는 월드컵 개막행사와 견주어도 조금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마리로즈(프리즈마(FIFA협력사)직원): 서로 참여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기자: 6만 7000여 관중석은 거의 메워졌고 전세계 축구팬의 관심이 대구경기장에 쏠렸습니다.
⊙박영숙(강원도 원주시 일산동): 세계적인 이런 행사를 우리나라에서 한다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기자: 비록 경기 초반부터 한국팀이 대량 실점을 했지만 관중들은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며 성숙한 관전태도를 보였습니다.
깔끔하게 치러진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은 2002년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습니다.
길가에는 온통 월드컵을 알리는 깃발이 나부끼고 준결승 개최지 대구는 이미 곳곳이 축제 분위기입니다.
⊙정건영(대학생): 사람들이 아주 많아서 축제 분위기처럼 이렇게 돼 가지고 좋고요.
⊙기자: 월드컵 앞으로 366일, 오늘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회의 개막으로 지구촌의 축구잔치, 월드컵, 그 열기는 한껏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영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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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축제는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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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5-3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우리에게 제2의 도약의 기회가 될 월드컵이 꼬박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온 국민의 저력이 한 데 모아져야 할 시점입니다.
김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세계인의 축제, 미리 보는 월드컵인 컨페더레이션스컵 축구대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오늘을 계기로 1년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이 큰 성공을 거두도록...
⊙기자: 화려한 식전 문화행사는 6만여 관중들을 매료시켰습니다.
1, 2분 간격으로 다양하게 진행된 행사는 월드컵 개막행사와 견주어도 조금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마리로즈(프리즈마(FIFA협력사)직원): 서로 참여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기자: 6만 7000여 관중석은 거의 메워졌고 전세계 축구팬의 관심이 대구경기장에 쏠렸습니다.
⊙박영숙(강원도 원주시 일산동): 세계적인 이런 행사를 우리나라에서 한다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기자: 비록 경기 초반부터 한국팀이 대량 실점을 했지만 관중들은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며 성숙한 관전태도를 보였습니다.
깔끔하게 치러진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은 2002년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습니다.
길가에는 온통 월드컵을 알리는 깃발이 나부끼고 준결승 개최지 대구는 이미 곳곳이 축제 분위기입니다.
⊙정건영(대학생): 사람들이 아주 많아서 축제 분위기처럼 이렇게 돼 가지고 좋고요.
⊙기자: 월드컵 앞으로 366일, 오늘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회의 개막으로 지구촌의 축구잔치, 월드컵, 그 열기는 한껏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영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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