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한 항구에 검은색 배 한 척이 떠 있습니다.
마치 영화 배트맨의 주인공이 타고 다닐 법한 모습입니다.
옆면엔 다소 섬뜩한 그림도 그려져 있습니다.
다름 아닌 불법 고래잡이를 추적하는 환경단체의 배입니다.
위성 GPS 장치와 외부 감시 모니터까지 갖춘 이 고속정은 남극해에서 일본의 고래잡이 배들을 감시할 임무를 맡았다고 합니다.
<인터뷰> 피터 베튠(선장) : "이전보다 더 훌륭한 장치를 갖췄습니다. 일본 배들이 고래를 잡는 것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요."
지난 2월엔 일본 고래잡이 배와 환경단체의 감시선이 충돌하는 등 최근 남극해 주변에선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마치 영화 배트맨의 주인공이 타고 다닐 법한 모습입니다.
옆면엔 다소 섬뜩한 그림도 그려져 있습니다.
다름 아닌 불법 고래잡이를 추적하는 환경단체의 배입니다.
위성 GPS 장치와 외부 감시 모니터까지 갖춘 이 고속정은 남극해에서 일본의 고래잡이 배들을 감시할 임무를 맡았다고 합니다.
<인터뷰> 피터 베튠(선장) : "이전보다 더 훌륭한 장치를 갖췄습니다. 일본 배들이 고래를 잡는 것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요."
지난 2월엔 일본 고래잡이 배와 환경단체의 감시선이 충돌하는 등 최근 남극해 주변에선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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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고래잡이 꼼짝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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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2-02 08:09:18
![](/data/news/2009/12/02/2002747_150.jpg)
호주의 한 항구에 검은색 배 한 척이 떠 있습니다.
마치 영화 배트맨의 주인공이 타고 다닐 법한 모습입니다.
옆면엔 다소 섬뜩한 그림도 그려져 있습니다.
다름 아닌 불법 고래잡이를 추적하는 환경단체의 배입니다.
위성 GPS 장치와 외부 감시 모니터까지 갖춘 이 고속정은 남극해에서 일본의 고래잡이 배들을 감시할 임무를 맡았다고 합니다.
<인터뷰> 피터 베튠(선장) : "이전보다 더 훌륭한 장치를 갖췄습니다. 일본 배들이 고래를 잡는 것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요."
지난 2월엔 일본 고래잡이 배와 환경단체의 감시선이 충돌하는 등 최근 남극해 주변에선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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