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한 광장, 사람들이 동상위에 올라가 뭔가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이즈의 날을 맞아 말없이 서 있기만 한 동상에, 에이즈 퇴치를 상징하는 붉은 리본을 매단 겁니다.
<녹취> "에이즈에 대해 동상처럼 방관하지 말자!"
<인터뷰> 시위참가자
중국에선 열린 유엔 주최 에이즈 예방 행사장, 행사 중에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갑자기 무대위에 올랐습니다.
이들은 수혈로 에이즈에 걸렸다면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후진타오 주석까지 나서 에이즈 확산 방지에 주력하는 중국에선 공식적으로 발표된 에이즈 환자만 32만 명에 이릅니다.
KBS 뉴스 이병도입니다.
세계에이즈의 날을 맞아 말없이 서 있기만 한 동상에, 에이즈 퇴치를 상징하는 붉은 리본을 매단 겁니다.
<녹취> "에이즈에 대해 동상처럼 방관하지 말자!"
<인터뷰> 시위참가자
중국에선 열린 유엔 주최 에이즈 예방 행사장, 행사 중에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갑자기 무대위에 올랐습니다.
이들은 수혈로 에이즈에 걸렸다면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후진타오 주석까지 나서 에이즈 확산 방지에 주력하는 중국에선 공식적으로 발표된 에이즈 환자만 32만 명에 이릅니다.
KBS 뉴스 이병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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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즈 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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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2-02 08:09:22
![](/data/news/2009/12/02/2002749_170.jpg)
프랑스 파리의 한 광장, 사람들이 동상위에 올라가 뭔가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이즈의 날을 맞아 말없이 서 있기만 한 동상에, 에이즈 퇴치를 상징하는 붉은 리본을 매단 겁니다.
<녹취> "에이즈에 대해 동상처럼 방관하지 말자!"
<인터뷰> 시위참가자
중국에선 열린 유엔 주최 에이즈 예방 행사장, 행사 중에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갑자기 무대위에 올랐습니다.
이들은 수혈로 에이즈에 걸렸다면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후진타오 주석까지 나서 에이즈 확산 방지에 주력하는 중국에선 공식적으로 발표된 에이즈 환자만 32만 명에 이릅니다.
KBS 뉴스 이병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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