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준비 끝, ‘명품 총성’ 울린다

입력 2009.12.03 (22:01) 수정 2009.12.0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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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연아 선수가 최고의 몸 상태로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 준비를 마쳤습니다.



명품 연기를 자신했습니다.



도쿄에서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치 남자 선수를 보는듯한 역동적인 점프를 구사하는 김연아.



높이와 비거리에서 다른 선수들과는 차원이 다른 점프를 연이어 선보입니다.



힘이 넘친 점프에다 섬세한 표현력이 어우려져,김연아표 연기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김연아는 프리 음악인 피아노 협주곡에 맞춰,프로그램을 최종 점검했습니다.



실전같은 연습을 통해 김연아는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을 향한 모든 준비를 끝냈습니다.



<인터뷰>김연아 : "전반적으로 몸상태좋고 만족한다."



김연아는 최고의 프로그램이란 찬사를 받고 있는 007 메들리를 주제로 내일 쇼트프로그램에서 또한번의 명품 연기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서 코치 : "내가 예측을 잘 안하는데 지금 연아의 몸상태는 굉장히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랑프리 시리즈 전체 1위를 차지한 김연아는 참가 선수 6명중 가장 마지막으로 연기하게 됩니다.



우승후보 1순위라는 부담감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김연아의 유일한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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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준비 끝, ‘명품 총성’ 울린다
    • 입력 2009-12-03 22:01:53
    • 수정2009-12-04 12: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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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연아 선수가 최고의 몸 상태로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 준비를 마쳤습니다.

명품 연기를 자신했습니다.

도쿄에서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치 남자 선수를 보는듯한 역동적인 점프를 구사하는 김연아.

높이와 비거리에서 다른 선수들과는 차원이 다른 점프를 연이어 선보입니다.

힘이 넘친 점프에다 섬세한 표현력이 어우려져,김연아표 연기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김연아는 프리 음악인 피아노 협주곡에 맞춰,프로그램을 최종 점검했습니다.

실전같은 연습을 통해 김연아는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을 향한 모든 준비를 끝냈습니다.

<인터뷰>김연아 : "전반적으로 몸상태좋고 만족한다."

김연아는 최고의 프로그램이란 찬사를 받고 있는 007 메들리를 주제로 내일 쇼트프로그램에서 또한번의 명품 연기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서 코치 : "내가 예측을 잘 안하는데 지금 연아의 몸상태는 굉장히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랑프리 시리즈 전체 1위를 차지한 김연아는 참가 선수 6명중 가장 마지막으로 연기하게 됩니다.

우승후보 1순위라는 부담감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김연아의 유일한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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