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5년 만에 첫 챔프 등극
입력 2009.12.06 (16:20)
수정 2009.12.0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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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09/12/06/2005412_sKB.jpg)
프로축구 K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전북이 성남을 꺾고 창단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북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쏘나타챔피언십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2골을 넣은 에닝요와 이동국의 추가골을 앞세워 성남을 3대 1로 이기고 우승했습니다.
전북이 정규리그 챔피언에 오른 건 1994년 창단 이후 15년 만에 처음입니다.
전북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쏘나타챔피언십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2골을 넣은 에닝요와 이동국의 추가골을 앞세워 성남을 3대 1로 이기고 우승했습니다.
전북이 정규리그 챔피언에 오른 건 1994년 창단 이후 15년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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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15년 만에 첫 챔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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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09-12-06 16: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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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전북이 성남을 꺾고 창단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북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쏘나타챔피언십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2골을 넣은 에닝요와 이동국의 추가골을 앞세워 성남을 3대 1로 이기고 우승했습니다.
전북이 정규리그 챔피언에 오른 건 1994년 창단 이후 15년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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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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