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북한 화폐개혁 뒤 잡음 잇따라” 外

입력 2009.12.0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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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새벽 북한 신의주에서 5천 원짜리 구권 지폐가 길거리에 뿌려지는 사건이 일어났으며, 지난달 30일 양강도에서는 신권으로 빚을 갚을 것을 요구하는 채권자를 채무자가 숨지게 하는 등 최근 북한 내에 화폐개혁과 관련한 사건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북한 전문 매체들이 전했습니다.



■ 마티즈 와이퍼·에어백 리콜

지난 7월 27일부터 지난달 19일까지 판매된 GM대우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차량 만 6천여대에서 와이퍼와 에어백 결함이 발견돼 내일부터 각 GM대우 정비 공장에서 리콜을 실시한다고 국토해양부가 밝혔습니다.



■ ’가출 10대’ 성매수자 내일부터 소환



가출한 10대 청소년 성매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유명 가수 29살 전 모씨 등 성 매수 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 80여 명을 내일부터 본격 소환해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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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북한 화폐개혁 뒤 잡음 잇따라” 外
    • 입력 2009-12-06 22:05:07
    뉴스 9
지난 3일 새벽 북한 신의주에서 5천 원짜리 구권 지폐가 길거리에 뿌려지는 사건이 일어났으며, 지난달 30일 양강도에서는 신권으로 빚을 갚을 것을 요구하는 채권자를 채무자가 숨지게 하는 등 최근 북한 내에 화폐개혁과 관련한 사건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북한 전문 매체들이 전했습니다.

■ 마티즈 와이퍼·에어백 리콜
지난 7월 27일부터 지난달 19일까지 판매된 GM대우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차량 만 6천여대에서 와이퍼와 에어백 결함이 발견돼 내일부터 각 GM대우 정비 공장에서 리콜을 실시한다고 국토해양부가 밝혔습니다.

■ ’가출 10대’ 성매수자 내일부터 소환

가출한 10대 청소년 성매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유명 가수 29살 전 모씨 등 성 매수 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 80여 명을 내일부터 본격 소환해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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