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KO 진이라는 이름의 이 청바지, 북한에서 만든 청바지입니다.
스웨덴 청년들이 북한과 합작 회사를 차려 청바지를 생산한 겁니다.
최근엔 스웨덴의 고급 백화점에도 납품하기로 했었는데 이 백화점은 개점 30분 전에 청바지를 팔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세계에서 고립된 북한에서 만든 옷을 팔지 않겠다는 겁니다.
<인터뷰> 스테판('PUB' 백화점 사장) : "우리는 정치적 문제에 연관되고 싶지 않습니다. 백화점은 정치 토론의 장이 아닙니다."
북한에선 푸른색 청바지를 자본주의 상징으로 금기시하기 때문에 바지 색깔은 검은색이라고 합니다.
KBS 뉴스 이병도입니다.
스웨덴 청년들이 북한과 합작 회사를 차려 청바지를 생산한 겁니다.
최근엔 스웨덴의 고급 백화점에도 납품하기로 했었는데 이 백화점은 개점 30분 전에 청바지를 팔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세계에서 고립된 북한에서 만든 옷을 팔지 않겠다는 겁니다.
<인터뷰> 스테판('PUB' 백화점 사장) : "우리는 정치적 문제에 연관되고 싶지 않습니다. 백화점은 정치 토론의 장이 아닙니다."
북한에선 푸른색 청바지를 자본주의 상징으로 금기시하기 때문에 바지 색깔은 검은색이라고 합니다.
KBS 뉴스 이병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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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백화점 북한산 청바지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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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2-07 08:06:14
![](/data/news/2009/12/07/2005615_170.jpg)
NOKO 진이라는 이름의 이 청바지, 북한에서 만든 청바지입니다.
스웨덴 청년들이 북한과 합작 회사를 차려 청바지를 생산한 겁니다.
최근엔 스웨덴의 고급 백화점에도 납품하기로 했었는데 이 백화점은 개점 30분 전에 청바지를 팔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세계에서 고립된 북한에서 만든 옷을 팔지 않겠다는 겁니다.
<인터뷰> 스테판('PUB' 백화점 사장) : "우리는 정치적 문제에 연관되고 싶지 않습니다. 백화점은 정치 토론의 장이 아닙니다."
북한에선 푸른색 청바지를 자본주의 상징으로 금기시하기 때문에 바지 색깔은 검은색이라고 합니다.
KBS 뉴스 이병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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