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꽁꽁’…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입력 2009.12.0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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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 절기인 오늘 맑고 추운 날씨의 출근길입니다.

현재기온이 -5도 안팎까지 내려가 있는데요,

하지만 낮기온은 큰 폭으로 올라서 추위가 누그러지기 시작하겠습니다.

한낮에도 영하권이었던 어제에 비하면 낮기온이 5도 이상 높겠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약해져 변질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인데요,

따라서 전국적으로 별다른 구름 없이 맑은 하늘입니다.

오늘은 낮동안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동해안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서 산불조심 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는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이 조금 더 오르겠고 수요일인 모레 전국 곳곳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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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꽁꽁’…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 입력 2009-12-07 08: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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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 절기인 오늘 맑고 추운 날씨의 출근길입니다. 현재기온이 -5도 안팎까지 내려가 있는데요, 하지만 낮기온은 큰 폭으로 올라서 추위가 누그러지기 시작하겠습니다. 한낮에도 영하권이었던 어제에 비하면 낮기온이 5도 이상 높겠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약해져 변질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인데요, 따라서 전국적으로 별다른 구름 없이 맑은 하늘입니다. 오늘은 낮동안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동해안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서 산불조심 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는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이 조금 더 오르겠고 수요일인 모레 전국 곳곳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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