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리가 5인방, 올해 선수 각축

입력 2009.12.08 (22:05) 수정 2009.12.0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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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국제 축구연맹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가 메시와 호날두 등 5명으로 압축됐습니다.
해외스포츠,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라도나의 재림으로 불리는 메시.

폭발적인 드리블의 호날두.

하얀 펠레 카카와 스페인의 미드필드 듀오 사비와 이니에스타.

이들 5명이 국제축구연맹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이들 모두 스페인 프로리그에서 뛰는 점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오는 22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최종 수상자 1명이 결정됩니다.

브라질 2부 리그 경기 도중 발생한 축구장 폭력 사고입니다.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은 코리티바 관중이 그라운드로 난입하자, 경찰이 강경 진압에 나섭니다.

고무총까지 쏘는 등 관중과 경찰 간의 충돌로 최소 18명 이상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마치 동굴을 빠져나오듯 아슬아슬하게 파도 사이를 헤쳐나옵니다.

하와이에서 열린 파도타기 월드컵 최종 라운드에서 호주의 파킨스이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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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메라리가 5인방, 올해 선수 각축
    • 입력 2009-12-08 22:05:26
    • 수정2009-12-08 22: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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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국제 축구연맹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가 메시와 호날두 등 5명으로 압축됐습니다. 해외스포츠,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라도나의 재림으로 불리는 메시. 폭발적인 드리블의 호날두. 하얀 펠레 카카와 스페인의 미드필드 듀오 사비와 이니에스타. 이들 5명이 국제축구연맹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이들 모두 스페인 프로리그에서 뛰는 점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오는 22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최종 수상자 1명이 결정됩니다. 브라질 2부 리그 경기 도중 발생한 축구장 폭력 사고입니다.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은 코리티바 관중이 그라운드로 난입하자, 경찰이 강경 진압에 나섭니다. 고무총까지 쏘는 등 관중과 경찰 간의 충돌로 최소 18명 이상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마치 동굴을 빠져나오듯 아슬아슬하게 파도 사이를 헤쳐나옵니다. 하와이에서 열린 파도타기 월드컵 최종 라운드에서 호주의 파킨스이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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