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챔스 선발 ‘풀타임 출전’

입력 2009.12.09 (14:53) 수정 2009.12.0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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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이 챔피언스리그 볼프스부르크 전에서 풀타임 활약했습니다.



  박지성은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볼프스부르크 전에서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박지성은 90분을 모두 뛰며 공수에서 활약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맨유는 해트트릭을 기록한 마이클 오언의 활약을 앞세워 볼프스부르크를 3대 1로 제압했습니다.



  4승 1무 1패를 기록한 맨유는 B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C조의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가 두 골을 터뜨려 올랭피크 마르세유를 3대 1로 꺾고, 역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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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챔스 선발 ‘풀타임 출전’
    • 입력 2009-12-09 14:53:57
    • 수정2009-12-09 15:14:01
    뉴스 12
  박지성이 챔피언스리그 볼프스부르크 전에서 풀타임 활약했습니다.

  박지성은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볼프스부르크 전에서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박지성은 90분을 모두 뛰며 공수에서 활약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맨유는 해트트릭을 기록한 마이클 오언의 활약을 앞세워 볼프스부르크를 3대 1로 제압했습니다.

  4승 1무 1패를 기록한 맨유는 B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C조의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가 두 골을 터뜨려 올랭피크 마르세유를 3대 1로 꺾고, 역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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