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 동점골 영웅 ‘바로 골키퍼!’

입력 2009.12.10 (10:07)
손 대신 머리 빛난 골키퍼 9일(현지시간) 벨기에 리에주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스탕다르 리에주-AZ 알크마르 경기, 스탕다르 시난 볼라트 골키퍼가 경기 종료직전 헤딩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역시 메시가 해결사 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에프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디나모 키에프-FC 바르셀로나 경기, FC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가 역전골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FC 바르셀로나가 2대1로 승리했다.
즐라틴만 우뚝! 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에프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디나모 키에프-FC 바르셀로나 경기, FC 바르셀로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운데)가 상대 선수들 사이에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거인 메시 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에프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디나모 키에프-FC 바르셀로나 경기, 디나모 키에프 레안드로 알메이다(오른쪽)와 FC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사비의 동점골 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에프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디나모 키에프-FC 바르셀로나 경기, FC 바르셀로나 사비 에르난데스가 동점골을 넣고 있다.
공이 미끄러워 실점 허용 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에프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디나모 키에프-FC 바르셀로나 경기, 디나모 키에프 아르템 밀레프스키(왼쪽 세번째)가 슛한 공을 FC 바르셀로나 빅토르 발데스 골키퍼(오른쪽)가 잡으려다 놓쳐 선취골을 허용하고 있다.
슬픈 토레스 9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 앤필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리버풀-피오렌티나 경기, 피오렌티나 알베르토 질라르디노가 역전골을 넣자 리버풀 페르난도 토레스(왼쪽)가 허탈해 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피오렌티나가 2대1로 승리했다.
리버풀, 안방서도 침몰 9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 앤필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리버풀-피오렌티나 경기, 피오렌티나 알베르토 질라르디노(오른쪽)가 역전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토레스 고군분투 9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 앤필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리버풀-피오렌티나 경기, 리버풀 페르난도 토레스가 헤딩슛을 하고 있다.
만만한 리버풀 9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 앤필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리버풀-피오렌티나 경기, 피오렌티나 마르틴 요르겐센이 동점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다리에 힘 빠졌어 9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 앤필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리버풀-피오렌티나 경기, 피오렌티나 페르 크롤드럽(가운데)이 리버풀 스티븐 다비(왼쪽)와 볼다툼을 하다 넘어지고 있다.
동점골 넣는 골키퍼가 떴다 9일(현지시간) 벨기에 리에주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스탕다르 리에주-AZ 알크마르 경기, 스탕다르 시난 볼라트 골키퍼가 경기 종료직전 헤딩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공 어디갔어?’ 9일(현지시간) 벨기에 리에주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스탕다르 리에주-AZ 알크마르 경기, 스탕다르 디에우 음보카니(가운데), 이고르 드 카마르고와 AZ 알크마르 다비드 멘데스가 공중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거친 태클 습격 9일(현지시간) 그리스 피레우스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올림피아코스-아스널 경기, 올림피아코스 루시아노 갈레티(오른쪽)가 아스널 프란 메리다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덤벼!’ 9일(현지시간) 그리스 피레우스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올림피아코스-아스널 경기, 올림피아코스 아브람 파파도풀로스(왼쪽)와 아스널 시오 월컷이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우리는 16강으로 간다 9일(현지시간) 그리스 피레우스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올림피아코스-아스널 경기, 올림피아코스 선수들이 아스널을 1대0으로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후 기뻐하고 있다.
‘내 공 탐내지마’ 9일(현지시간)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세비야-글래스고 레인저스 경기, 세비야 안드레스 팔롭 골키퍼(왼쪽)가 공을 잡은 채 레인저스 케니 밀러를 쳐다보고 있다. 이 경기에서 세비야가 1대0으로 승리했다.
‘다리 좀 치워’ 9일(현지시간)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세비야-글래스고 레인저스 경기, 세비야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레나토(왼쪽)와 레인저스 앨런 맥그리거 골키퍼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공에 뭔가 들어있어’ 9일(현지시간)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세비야-글래스고 레인저스 경기, 세비야 공격수 프레데릭 카누테와 레인저스 터키 출신 수비수 마지드 부게라가 공중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에투의 압박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인터밀란-루빈 카잔 경기, 루빈 카잔 라팔 무라프스키(왼쪽)와 인터밀란 사무엘 에투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사람 살려’ 9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VfB 슈투트가르트-FC 우니레아 우르치체니 경기, 슈투트가르트 티모 게브하르트와 우니레아 파블로 브란단이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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