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속으로!] 농구 코트의 꽃 치어리더!

입력 2009.12.10 (20:57) 수정 2009.12.1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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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겨울 스포츠의 꽃인 프로농구가  한창 진행중인데요.



    선수 못지 않는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치어리더죠.  관중과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는 치어리더!



    그 엄청난 에너지는 과연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오늘 스포츠 속으로 에선 치어리더의 세계를 집중 조명합니다.



    화면으로 함께하시죠!



<리포트>



겨울 코트 스포츠의 꽃 프로농구.



치열한 접전에 관중석도~ 코트도 후끈 달아올랐는데요!



이들의 등장으로 더욱 장내는 뜨거워집니다.



바로, 치어리더!



치어리더 뛰어들어가는 작전타임과 동시에 그녀들의 독무대가 시작됩니다.



현란한 율동과 섹시한 몸짓, 짧은 시간! 관중과 선수들에게 파이팅을 불어 넣는 치어리더들!



그 준비도 만만치 않다는데요!



경기 4시간 전 연습실 그녀들만의 땀의 공간! 연습실!



한 시즌 동안 다양한 레퍼토리를 보여줘야하는데요!



그만큼 준비물도 많습니다.



의상 준비하는 1·2쿼터 때 입을 파란색 원피스예요.



다른 치어리더팀과 차별화를 꾀하기 위한 다양한 소품들은 그녀들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인터뷰> 강미진(썬더스 치어리더 팀장) : "콘셉트에 맞춰서 쓰다보니까 더 많이 늘었어요."



본격적인 공연 리허설! 텅 빈 경기장을 실전무대처럼, 무대에 서는 짧은 순간을 위해 선수 못지않은 땀방울을 쏟아냅니다!



<인터뷰> 이지은(삼성썬더스 치어리더) : "숨차 죽을 것 같아요."



기본 응원곡에 예비곡까지 무려 8곡의 댄스를 준비하는데요.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에너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인터뷰> 이경선(삼성 치어리더) : "연습량도 중요하지만 많이 먹는 게 중요합니다."



몸매를 드러내는 의상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것 같은 그녀들! 그건 오해였습니다.



연습을 포함해 하루 8시간 동안 춤을 춰야하기 때문에 든든하게 충전해야합니다



<인터뷰>박정아(삼성 치어리더) : "지금 많이 먹어둬야 이따 경기 때 힘을 낼 수 있어요."



경기 시작 10분 전 경기시간이 가까워오면서 대기실도 분주해졌습니다.



메이크업은 손수. 머리 단장은 동료들끼리 도와줍니다.



<인터뷰> 강산하(삼성 치어리더) : "처음에는 (메이크업) 익숙치 않아서 힘들었는데 이제는 노련해져서 2시간 걸릴 거 1시간만에 끝내요."



대기실 나오는 치어리더 철저한 훈련과 사전준비로 완성된 그녀들의 무대.



관중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신나는 응원전이 펼쳐졌는데요!



팬서비스까지 잊지않는 여유.



<인터뷰>서정미(28세 경기도 의정부시) : "치어리더의 공연으로 저희가 하나가 될 수 있어서 즐거운것같아요."



코트를 달구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하는 그녀들!



프로 농구의 큰 활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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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속으로!] 농구 코트의 꽃 치어리더!
    • 입력 2009-12-10 20:57:21
    • 수정2009-12-10 22:37:11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겨울 스포츠의 꽃인 프로농구가  한창 진행중인데요.

    선수 못지 않는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치어리더죠.  관중과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는 치어리더!

    그 엄청난 에너지는 과연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오늘 스포츠 속으로 에선 치어리더의 세계를 집중 조명합니다.

    화면으로 함께하시죠!

<리포트>

겨울 코트 스포츠의 꽃 프로농구.

치열한 접전에 관중석도~ 코트도 후끈 달아올랐는데요!

이들의 등장으로 더욱 장내는 뜨거워집니다.

바로, 치어리더!

치어리더 뛰어들어가는 작전타임과 동시에 그녀들의 독무대가 시작됩니다.

현란한 율동과 섹시한 몸짓, 짧은 시간! 관중과 선수들에게 파이팅을 불어 넣는 치어리더들!

그 준비도 만만치 않다는데요!

경기 4시간 전 연습실 그녀들만의 땀의 공간! 연습실!

한 시즌 동안 다양한 레퍼토리를 보여줘야하는데요!

그만큼 준비물도 많습니다.

의상 준비하는 1·2쿼터 때 입을 파란색 원피스예요.

다른 치어리더팀과 차별화를 꾀하기 위한 다양한 소품들은 그녀들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인터뷰> 강미진(썬더스 치어리더 팀장) : "콘셉트에 맞춰서 쓰다보니까 더 많이 늘었어요."

본격적인 공연 리허설! 텅 빈 경기장을 실전무대처럼, 무대에 서는 짧은 순간을 위해 선수 못지않은 땀방울을 쏟아냅니다!

<인터뷰> 이지은(삼성썬더스 치어리더) : "숨차 죽을 것 같아요."

기본 응원곡에 예비곡까지 무려 8곡의 댄스를 준비하는데요.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에너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인터뷰> 이경선(삼성 치어리더) : "연습량도 중요하지만 많이 먹는 게 중요합니다."

몸매를 드러내는 의상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것 같은 그녀들! 그건 오해였습니다.

연습을 포함해 하루 8시간 동안 춤을 춰야하기 때문에 든든하게 충전해야합니다

<인터뷰>박정아(삼성 치어리더) : "지금 많이 먹어둬야 이따 경기 때 힘을 낼 수 있어요."

경기 시작 10분 전 경기시간이 가까워오면서 대기실도 분주해졌습니다.

메이크업은 손수. 머리 단장은 동료들끼리 도와줍니다.

<인터뷰> 강산하(삼성 치어리더) : "처음에는 (메이크업) 익숙치 않아서 힘들었는데 이제는 노련해져서 2시간 걸릴 거 1시간만에 끝내요."

대기실 나오는 치어리더 철저한 훈련과 사전준비로 완성된 그녀들의 무대.

관중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신나는 응원전이 펼쳐졌는데요!

팬서비스까지 잊지않는 여유.

<인터뷰>서정미(28세 경기도 의정부시) : "치어리더의 공연으로 저희가 하나가 될 수 있어서 즐거운것같아요."

코트를 달구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하는 그녀들!

프로 농구의 큰 활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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