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박노항 원사 병역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검찰청 특수1부는 시력이 나빠서 병역을 면제받은 야당 소속 이 모 의원의 아들이 신체검사에서 정밀검사를 받지 않은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 의원의 아들은 96년 당시 정밀 신체검사를 거치도록 돼 있는 사회관심자원으로 분류됐는데도 불구하고 정밀검사를 받지 않았으며 신체검사를 전후한 시기에 정상시력으로 운전면허증을 딴 의혹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서 전 인천 경기지방병무청장 61살 허 모 씨 등 관련자를 상대로 이 의원 아들의 면제경위를 캐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 의원의 아들은 96년 당시 정밀 신체검사를 거치도록 돼 있는 사회관심자원으로 분류됐는데도 불구하고 정밀검사를 받지 않았으며 신체검사를 전후한 시기에 정상시력으로 운전면허증을 딴 의혹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서 전 인천 경기지방병무청장 61살 허 모 씨 등 관련자를 상대로 이 의원 아들의 면제경위를 캐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회의원 아들 병역면제 경위 조사
-
- 입력 2001-06-04 19:00:00
⊙앵커: 박노항 원사 병역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검찰청 특수1부는 시력이 나빠서 병역을 면제받은 야당 소속 이 모 의원의 아들이 신체검사에서 정밀검사를 받지 않은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 의원의 아들은 96년 당시 정밀 신체검사를 거치도록 돼 있는 사회관심자원으로 분류됐는데도 불구하고 정밀검사를 받지 않았으며 신체검사를 전후한 시기에 정상시력으로 운전면허증을 딴 의혹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서 전 인천 경기지방병무청장 61살 허 모 씨 등 관련자를 상대로 이 의원 아들의 면제경위를 캐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