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효과 건설업이 최고

입력 2001.06.0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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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한일 월드컵에 따른 경제적 효과가 생산면에서는 건설업이, 고용면에서는 도소매와 음식, 숙박업이 가장 클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월드컵으로 인한 전체 생산유발효과 11조 4700여 억 원 가운데 건설업이 22%인 2조 5000여 억 원을 차지해 15개 업종 가운데 가장 효과가 큰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고용유발 효과는 도소매와 음식, 숙박업이 9만 8600여 명으로 전체 35만 400여 명의 28.2%를 차지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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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효과 건설업이 최고
    • 입력 2001-06-04 19:00:00
    뉴스 7
⊙앵커: 내년 한일 월드컵에 따른 경제적 효과가 생산면에서는 건설업이, 고용면에서는 도소매와 음식, 숙박업이 가장 클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월드컵으로 인한 전체 생산유발효과 11조 4700여 억 원 가운데 건설업이 22%인 2조 5000여 억 원을 차지해 15개 업종 가운데 가장 효과가 큰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고용유발 효과는 도소매와 음식, 숙박업이 9만 8600여 명으로 전체 35만 400여 명의 28.2%를 차지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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