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존주의보 해제

입력 2001.06.04 (19: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서울에 올해 처음으로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가 1시간 만에 해제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3시를 기해서 서울 북동지역에 시간당 오존오염도가 주의보 기준치인 0.12ppm을 넘어선 0.123ppm을 나타내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가 1시간 만인 오늘 오후 4시에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던 지역은 서울 성동구와 광진구, 중랑구, 강북구, 성북구, 도봉구, 노원구, 동대문구 등 모두 8개 구입니다.
또 지난달 29일 오존주의보가 처음으로 발령됐던 경기도 의정부시에는 오늘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가 해제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오존주의보 해제
    • 입력 2001-06-04 19:00:00
    뉴스 7
⊙앵커: 서울에 올해 처음으로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가 1시간 만에 해제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3시를 기해서 서울 북동지역에 시간당 오존오염도가 주의보 기준치인 0.12ppm을 넘어선 0.123ppm을 나타내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가 1시간 만인 오늘 오후 4시에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던 지역은 서울 성동구와 광진구, 중랑구, 강북구, 성북구, 도봉구, 노원구, 동대문구 등 모두 8개 구입니다. 또 지난달 29일 오존주의보가 처음으로 발령됐던 경기도 의정부시에는 오늘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가 해제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