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시내 월드컵 지정 숙박업소 주변의 식당 위생상태가 70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지난달 호텔과 지정업소 주변 음식점 543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외국어 메뉴판을 비치한 식당이 69%, 점검목록을 정해서 자율적으로 위생상황을 점검하고 있는 경우가 73.5%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종업원들의 개인위생관리 미흡이 66건, 식품의 구입과 보관실태 불량 등이 26건 적발되는 등 호텔과 관광음식점보다는 지정 숙박업소 주변 음식점의 위생상태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지난달 호텔과 지정업소 주변 음식점 543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외국어 메뉴판을 비치한 식당이 69%, 점검목록을 정해서 자율적으로 위생상황을 점검하고 있는 경우가 73.5%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종업원들의 개인위생관리 미흡이 66건, 식품의 구입과 보관실태 불량 등이 26건 적발되는 등 호텔과 관광음식점보다는 지정 숙박업소 주변 음식점의 위생상태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컵 숙박업소 식당 위생 70점
-
- 입력 2001-06-04 19:00:00
⊙앵커: 서울 시내 월드컵 지정 숙박업소 주변의 식당 위생상태가 70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지난달 호텔과 지정업소 주변 음식점 543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외국어 메뉴판을 비치한 식당이 69%, 점검목록을 정해서 자율적으로 위생상황을 점검하고 있는 경우가 73.5%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종업원들의 개인위생관리 미흡이 66건, 식품의 구입과 보관실태 불량 등이 26건 적발되는 등 호텔과 관광음식점보다는 지정 숙박업소 주변 음식점의 위생상태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