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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2.12 (16:18) 수정 2009.12.12 (19:47)

김민규 선방에 대한민국 동메달 12일 홍콩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회 동아시아경기대회 축구 3.4위전 한국과 북한 경기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한 한국대표팀 선수들이 북한의 공을 두번 막아낸 김민규 골기퍼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내가 해냈다! 12일 홍콩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회 동아시아경기대회 축구 3.4위전 한국과 북한 경기에서 한국 김민규 골기퍼가 북한의 김국진의 공을 막아낸 뒤 기뻐하고 있다.

동빛 메달을 확정한 선방 12일 홍콩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회 동아시아경기대회 축구 3.4위전 한국과 북한 경기에서 한국 김민규 골기퍼가 북한의 김국진의 공을 막아내고 있다.

아쉬움만 쌓이네 12일 홍콩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회 동아시아경기대회 축구 3.4위전 한국과 북한 경기에서 한국이 승부차기 끝에 4:2로 승리하자 실축한 북한 김국진(앞)이 그라운드에 누워있다.

득점과 하늘을 나는 기분은 동급 12일 홍콩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회 동아시아경기대회 축구 3.4위전 한국과 북한 경기에서 한국 고민기가 첫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고민기, 첫 골 날았다! 12일 홍콩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회 동아시아경기대회 축구 3.4위전 한국과 북한 경기에서 한국 고민기가 첫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고민기, 캐논슛 쾅! 12일 홍콩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회 동아시아경기대회 축구 3.4위전 한국과 북한 경기에서 한국 고민기가 첫 골을 넣고 있다.

안 비키면 다쳐! 12일 홍콩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회 동아시아경기대회 축구 3.4위전 한국과 북한 경기에서 한국 전재희가 슛을하고 있다.

전재희의 슛 12일 홍콩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회 동아시아경기대회 축구 3.4위전 한국과 북한 경기에서 한국 전재희가 슛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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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홍콩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회 동아시아경기대회 축구 3.4위전 한국과 북한 경기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한 한국대표팀 선수들이 북한의 공을 두번 막아낸 김민규 골기퍼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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