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선제골 도움…박지성 선발 출격

입력 2009.12.13 (07:55) 수정 2009.12.1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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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의 이청용이 시즌 3번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또 박지성은 82일만에 정규리그에 출장했습니다.



  이청용은 홈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시즌 16라운드 맨체스터시티와 홈경기에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반 11분 클라스니치의 선제골을 도우면서 공격포인트를 보탰습니다.



  이로써 이청용은 정규리그 2호 도움을 기록했고, 시즌 통산 2골 3도움의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이청용은 또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로부터 경기내내  문제를 불러 일으켰다는 평가 속에 양팀 통틀어 최다  평점인 8점을 받았습니다.



  볼턴은 클라스니치가 2골, 개리 캐힐이 1골을 넣었지만 맨체스터시티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테베스가 2골을 넣은 활약속에 3대 3으로 승부를 내지 못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애스턴 빌라와 홈 경기에 왼쪽 날개로 선발출전해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채 후반 18분 베르바토프와 교체됐습니다.



  맨체스터는 1대 0으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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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청용 선제골 도움…박지성 선발 출격
    • 입력 2009-12-13 07:55:46
    • 수정2009-12-13 08:33:24
    해외축구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의 이청용이 시즌 3번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또 박지성은 82일만에 정규리그에 출장했습니다.

  이청용은 홈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시즌 16라운드 맨체스터시티와 홈경기에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반 11분 클라스니치의 선제골을 도우면서 공격포인트를 보탰습니다.

  이로써 이청용은 정규리그 2호 도움을 기록했고, 시즌 통산 2골 3도움의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이청용은 또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로부터 경기내내  문제를 불러 일으켰다는 평가 속에 양팀 통틀어 최다  평점인 8점을 받았습니다.

  볼턴은 클라스니치가 2골, 개리 캐힐이 1골을 넣었지만 맨체스터시티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테베스가 2골을 넣은 활약속에 3대 3으로 승부를 내지 못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애스턴 빌라와 홈 경기에 왼쪽 날개로 선발출전해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채 후반 18분 베르바토프와 교체됐습니다.

  맨체스터는 1대 0으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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