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내년부터 여권 신청 시 지문 대조 外

입력 2009.12.1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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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새해부터 여권 신청시 지문 대조를 통해 본인 여부를 확인하도록 하는 한편, 여권 업무 대행기관을 늘려 전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여권 접수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호 않고 현장 떠나면 무조건 뺑소니”

대법원 3부는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던 오토바이와 충돌한 뒤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김모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사고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와 관계없이 구호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떠나면 뺑소니라며, 벌금 백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이용훈 대법원장, 장애인 시설 위문

이용훈 대법원장은 오늘 경기도 안산시의 지적 장애인 복지시설인 명휘원을 방문해 자활 지원 근로시설에서 작업을 함께하는 등 원생들을 위로하고,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한미 관계 어느때보다 더 친숙”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늘 저녁 캐서린 스티븐스 주한 미 대사와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 등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미클럽 송년 행사에 참석해 한미 양국은 과거 어느때보다도 더 친숙한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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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내년부터 여권 신청 시 지문 대조 外
    • 입력 2009-12-14 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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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새해부터 여권 신청시 지문 대조를 통해 본인 여부를 확인하도록 하는 한편, 여권 업무 대행기관을 늘려 전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여권 접수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호 않고 현장 떠나면 무조건 뺑소니” 대법원 3부는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던 오토바이와 충돌한 뒤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김모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사고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와 관계없이 구호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떠나면 뺑소니라며, 벌금 백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이용훈 대법원장, 장애인 시설 위문 이용훈 대법원장은 오늘 경기도 안산시의 지적 장애인 복지시설인 명휘원을 방문해 자활 지원 근로시설에서 작업을 함께하는 등 원생들을 위로하고,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한미 관계 어느때보다 더 친숙”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늘 저녁 캐서린 스티븐스 주한 미 대사와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 등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미클럽 송년 행사에 참석해 한미 양국은 과거 어느때보다도 더 친숙한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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