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망가져도 좋아’ 특별한 성탄 선물

입력 2009.12.14 (22:11) 수정 2009.12.1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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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KCC 선수들이 성탄을 앞두고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광판을 통해 방영될 콩트, 촬영 현장을 이정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누가 멀리 벗어 던지는지 겨루는 게임. 선수들이 조각 복근을 과시합니다.



이번엔 입 크기 재기.



망가지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우스꽝스런 표정으로 스티커도 떼고, 10초동안 누가 윙크를 많이 하는지,



콧바람으로 촛불 끄기 등, 전광판을 통해 팬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은 마음에 촬영이 즐겁기만 합니다.



<인터뷰>임재현 : "팬들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이벤트 차원으로 코트에서 운동도 열심히, 팬서비스도 함께 병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엔 산타 복장으로 성탄 분위기도 연출하고, 어색하지만 깜찍한 율동까지 곁들인 뮤직비디오도 준비합니다.



<인터뷰>강병현 : "저에게 팬들은 사이다 같은 존재, 짜릿하게 만들어주는 팬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팬들에게 한걸음 다가서려는 선수들의 따뜻한 마음은 성탄절에 만날 수 있습니다.



<녹취> "사랑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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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 망가져도 좋아’ 특별한 성탄 선물
    • 입력 2009-12-14 22:11:58
    • 수정2009-12-14 22:17:05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KCC 선수들이 성탄을 앞두고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광판을 통해 방영될 콩트, 촬영 현장을 이정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누가 멀리 벗어 던지는지 겨루는 게임. 선수들이 조각 복근을 과시합니다.

이번엔 입 크기 재기.

망가지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우스꽝스런 표정으로 스티커도 떼고, 10초동안 누가 윙크를 많이 하는지,

콧바람으로 촛불 끄기 등, 전광판을 통해 팬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은 마음에 촬영이 즐겁기만 합니다.

<인터뷰>임재현 : "팬들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이벤트 차원으로 코트에서 운동도 열심히, 팬서비스도 함께 병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엔 산타 복장으로 성탄 분위기도 연출하고, 어색하지만 깜찍한 율동까지 곁들인 뮤직비디오도 준비합니다.

<인터뷰>강병현 : "저에게 팬들은 사이다 같은 존재, 짜릿하게 만들어주는 팬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팬들에게 한걸음 다가서려는 선수들의 따뜻한 마음은 성탄절에 만날 수 있습니다.

<녹취> "사랑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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