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포항, 오늘밤 클럽 월드컵 준결승

안녕하세요~



화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오늘밤 프로축구 포항이 클럽 월드컵 결승 진출에 도전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지금부터 확인해보시죠!



프로축구 포항이 오늘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아르헨티나의 에스투디안테스와 클럽 월드컵 축구 준결승전을 치릅니다.



에스투디안테스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연고로 1905년 창단된 팀으로 후안 베론 등 화려한 공격진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포항이 오늘 밤 승리할 경우 세계 최고의 명문 클럽 FC 바르셀로나와 만날 가능성이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히딩크 러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북한의 월드컵 대표팀 사령탑 제의를 거절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히딩크 감독이 러시아의 본선 진출 실패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조선축구협회의 제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하네요~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 MVP인 일본인 강타자 마쓰이 히데키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로 이적했습니다.



자유계약선수인 마쓰이는 에인절스와 1년간 65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75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이청용이 내일 새벽 웨스트햄과의 홈경기에서 정규리그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에 도전합니다.



지난 주말 맨체스터시티전에서 선제골을 도우며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은 만큼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