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잉글랜드 볼턴의 이청용 선수가 시즌 3호골을 쏘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청용이 골을 넣을 때마다 볼턴이 승리하면서 이청용의 골은 곧 승리라는 방정식도 만들어졌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럽 선수들을 압도하는 빠른 돌파와 정교한 패스.
오른쪽과 왼쪽을 오가는 폭넓은 움직임.
초반부터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던 이청용은 후반 19분 마침내 웨스트햄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빠른 돌파로 수비수 두 명을 따돌린 뒤 클라스니치와 1대1 패스를 주고 받아 만든 완벽한 골이었습니다.
지난 10월 에버튼전 이후 51일 만의 득점이자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였습니다.
스카이스포츠는 ’대단한 골’이라는 찬사와 함께 양팀 통틀어 최고 평점인 8점을 주며 최우수선수로 선정했습니다.
볼턴은 이청용의 선제골에 이어 두 골을 더 추가하며 3대1로 승리해 7경기 연속 무승에서 벗어났습니다.
<녹취>이청용: "기회를 잘 살린다면 골도 많이 넣고, 제가 골을 넣은 경기 이겨서 좋아요."
정규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지금까지 3골 도움 2개.
공교롭게도 이청용이 득점을 올린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해 이청용의 골은 곧 팀 승리라는 등식도 만들어 냈습니다.
이청용과 달리 박지성은 벤치를 지킨 가운데, 맨유는 울버햄턴에 3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잉글랜드 볼턴의 이청용 선수가 시즌 3호골을 쏘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청용이 골을 넣을 때마다 볼턴이 승리하면서 이청용의 골은 곧 승리라는 방정식도 만들어졌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럽 선수들을 압도하는 빠른 돌파와 정교한 패스.
오른쪽과 왼쪽을 오가는 폭넓은 움직임.
초반부터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던 이청용은 후반 19분 마침내 웨스트햄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빠른 돌파로 수비수 두 명을 따돌린 뒤 클라스니치와 1대1 패스를 주고 받아 만든 완벽한 골이었습니다.
지난 10월 에버튼전 이후 51일 만의 득점이자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였습니다.
스카이스포츠는 ’대단한 골’이라는 찬사와 함께 양팀 통틀어 최고 평점인 8점을 주며 최우수선수로 선정했습니다.
볼턴은 이청용의 선제골에 이어 두 골을 더 추가하며 3대1로 승리해 7경기 연속 무승에서 벗어났습니다.
<녹취>이청용: "기회를 잘 살린다면 골도 많이 넣고, 제가 골을 넣은 경기 이겨서 좋아요."
정규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지금까지 3골 도움 2개.
공교롭게도 이청용이 득점을 올린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해 이청용의 골은 곧 팀 승리라는 등식도 만들어 냈습니다.
이청용과 달리 박지성은 벤치를 지킨 가운데, 맨유는 울버햄턴에 3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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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청용, 시즌 3호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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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2-16 21:00:20
<앵커 멘트>
잉글랜드 볼턴의 이청용 선수가 시즌 3호골을 쏘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청용이 골을 넣을 때마다 볼턴이 승리하면서 이청용의 골은 곧 승리라는 방정식도 만들어졌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럽 선수들을 압도하는 빠른 돌파와 정교한 패스.
오른쪽과 왼쪽을 오가는 폭넓은 움직임.
초반부터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던 이청용은 후반 19분 마침내 웨스트햄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빠른 돌파로 수비수 두 명을 따돌린 뒤 클라스니치와 1대1 패스를 주고 받아 만든 완벽한 골이었습니다.
지난 10월 에버튼전 이후 51일 만의 득점이자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였습니다.
스카이스포츠는 ’대단한 골’이라는 찬사와 함께 양팀 통틀어 최고 평점인 8점을 주며 최우수선수로 선정했습니다.
볼턴은 이청용의 선제골에 이어 두 골을 더 추가하며 3대1로 승리해 7경기 연속 무승에서 벗어났습니다.
<녹취>이청용: "기회를 잘 살린다면 골도 많이 넣고, 제가 골을 넣은 경기 이겨서 좋아요."
정규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지금까지 3골 도움 2개.
공교롭게도 이청용이 득점을 올린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해 이청용의 골은 곧 팀 승리라는 등식도 만들어 냈습니다.
이청용과 달리 박지성은 벤치를 지킨 가운데, 맨유는 울버햄턴에 3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잉글랜드 볼턴의 이청용 선수가 시즌 3호골을 쏘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청용이 골을 넣을 때마다 볼턴이 승리하면서 이청용의 골은 곧 승리라는 방정식도 만들어졌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럽 선수들을 압도하는 빠른 돌파와 정교한 패스.
오른쪽과 왼쪽을 오가는 폭넓은 움직임.
초반부터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던 이청용은 후반 19분 마침내 웨스트햄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빠른 돌파로 수비수 두 명을 따돌린 뒤 클라스니치와 1대1 패스를 주고 받아 만든 완벽한 골이었습니다.
지난 10월 에버튼전 이후 51일 만의 득점이자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였습니다.
스카이스포츠는 ’대단한 골’이라는 찬사와 함께 양팀 통틀어 최고 평점인 8점을 주며 최우수선수로 선정했습니다.
볼턴은 이청용의 선제골에 이어 두 골을 더 추가하며 3대1로 승리해 7경기 연속 무승에서 벗어났습니다.
<녹취>이청용: "기회를 잘 살린다면 골도 많이 넣고, 제가 골을 넣은 경기 이겨서 좋아요."
정규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지금까지 3골 도움 2개.
공교롭게도 이청용이 득점을 올린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해 이청용의 골은 곧 팀 승리라는 등식도 만들어 냈습니다.
이청용과 달리 박지성은 벤치를 지킨 가운데, 맨유는 울버햄턴에 3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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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기자 job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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