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5]

입력 2009.12.21 (22:07) 수정 2009.12.2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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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지난 한 주간 팬들을 즐겁게 만들었던 명장면 지금부터 함께하시죠!

 




<리포트>



5위 진정한 멀티플레이어, 데닐손! 



  클럽월드컵 준결승에서  후반 만회골을 뽑은 포항의 데닐손.



  퇴장당한 신화용을 대신 골키퍼로 변신해, 추가 실점 없이 골문을 지켜냅니다.



  최전방에서 골키퍼까지,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4위 안면 득점기계, 진상헌 



  김정훈의 철벽 블로킹, 그러나 진상헌이 반사적으로 얼굴로 받아넘깁니다.   



  손도 발도 안될 땐, 얼굴로 진상헌의 새로운 득점은 공식입니다.     



3위 나처럼 해봐라, 이렇게.



  PGA 골프 샤크 슛 아웃에서 나온 홀인원입니다. 



  자로 잰 듯이라는 표현이  정말 딱 맞는 샷입니다. 



2위 카메라도 놓칠 뻔한 버저비터 



  SK 방성윤의 극적인 동점 골.



그러나 눈 깜짝할 순간에 날아간 정영삼의 버저비터가 림을 통과합니다.



  너무 순식간에 날아가 카메라도 놓칠 뻔한 번개같은 골이었습니다. 



1위 대한민국 메시, 경계령



  이번 주 최고의 명장면은 아브라히모비치의 헛발질도 페드로의 동점 골도 아닌 가슴으로 받아 넣은 메시의 결승골입니다. 



  월드컵 본선에서 만날 축구 대표팀, 메시는 꼬옥 막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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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 베스트 5]
    • 입력 2009-12-21 22:07:17
    • 수정2009-12-21 22:31:33
    뉴스 9

<앵커멘트> 

  지난 한 주간 팬들을 즐겁게 만들었던 명장면 지금부터 함께하시죠!
 


<리포트>

5위 진정한 멀티플레이어, 데닐손! 

  클럽월드컵 준결승에서  후반 만회골을 뽑은 포항의 데닐손.

  퇴장당한 신화용을 대신 골키퍼로 변신해, 추가 실점 없이 골문을 지켜냅니다.

  최전방에서 골키퍼까지,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4위 안면 득점기계, 진상헌 

  김정훈의 철벽 블로킹, 그러나 진상헌이 반사적으로 얼굴로 받아넘깁니다.   

  손도 발도 안될 땐, 얼굴로 진상헌의 새로운 득점은 공식입니다.     

3위 나처럼 해봐라, 이렇게.

  PGA 골프 샤크 슛 아웃에서 나온 홀인원입니다. 

  자로 잰 듯이라는 표현이  정말 딱 맞는 샷입니다. 

2위 카메라도 놓칠 뻔한 버저비터 

  SK 방성윤의 극적인 동점 골.

그러나 눈 깜짝할 순간에 날아간 정영삼의 버저비터가 림을 통과합니다.

  너무 순식간에 날아가 카메라도 놓칠 뻔한 번개같은 골이었습니다. 

1위 대한민국 메시, 경계령

  이번 주 최고의 명장면은 아브라히모비치의 헛발질도 페드로의 동점 골도 아닌 가슴으로 받아 넣은 메시의 결승골입니다. 

  월드컵 본선에서 만날 축구 대표팀, 메시는 꼬옥 막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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