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 톡톡’ 아역 배우들, 송년 무대서도 인기

입력 2009.12.25 (22:01) 수정 2009.12.25 (22: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이맘때면, 가족들이 함께 볼만한 공연들이 눈에 많이 띄죠.



특히 아역배우들의 활약이 눈부십니다.



귀여운 꼬마 배우들.



윤영란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스크루지 영감의 고통과 회개를 통해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크리스마스 캐롤’.



아역배우 12명을 포함해 40여 명의 뮤지컬 배우들이, 벌써 7년째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스크루지 영감을 감동시키는 아역에 낯익은 얼굴이 등장합니다.



<인터뷰> 왕석현(7살/스크루지 출연) : "처음에 사람들 있을 때 진짜 떨렸어요. 근데 지금은 안 떨려요."



스무 명 가량의 아역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배우들 모두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귀여움과 사랑을 독차지합니다.



<인터뷰> 권지민(9살/오즈의 마법사 출연) : "노래, 춤이나 그런걸 재미있게 각색해서 표현하니까 그게 제일 재미있는 것 같아요."



무대 위에서 활약하는 어린 배우들이 재미와 즐거움을 더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역할 톡톡’ 아역 배우들, 송년 무대서도 인기
    • 입력 2009-12-25 22:01:56
    • 수정2009-12-25 22:20:30
    뉴스 9
<앵커 멘트>

이맘때면, 가족들이 함께 볼만한 공연들이 눈에 많이 띄죠.

특히 아역배우들의 활약이 눈부십니다.

귀여운 꼬마 배우들.

윤영란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스크루지 영감의 고통과 회개를 통해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크리스마스 캐롤’.

아역배우 12명을 포함해 40여 명의 뮤지컬 배우들이, 벌써 7년째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스크루지 영감을 감동시키는 아역에 낯익은 얼굴이 등장합니다.

<인터뷰> 왕석현(7살/스크루지 출연) : "처음에 사람들 있을 때 진짜 떨렸어요. 근데 지금은 안 떨려요."

스무 명 가량의 아역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배우들 모두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귀여움과 사랑을 독차지합니다.

<인터뷰> 권지민(9살/오즈의 마법사 출연) : "노래, 춤이나 그런걸 재미있게 각색해서 표현하니까 그게 제일 재미있는 것 같아요."

무대 위에서 활약하는 어린 배우들이 재미와 즐거움을 더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