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베스도 골!’ 아르헨 골잡이 경계령

입력 2009.12.29 (22:18) 수정 2009.12.2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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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가 ’아르헨티나 골잡이’ 테베스의 활약 속에 울버햄턴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32분, 테베즈가 가볍게 첫 골을 터뜨립니다.



가리도의 절묘한 프리킥 골로 2대 0으로 앞선 후반 41분.



테베즈는 과감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어 3대 0 완승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두 골을 몰아친 테베즈는 엉덩이 춤에 그라운드에 난입한 관중과의 포옹으로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메시에 이어 테베즈까지.



우리와 만날 아르헨티나 공격수들의 상승세가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한편, 첼시는 풀럼에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마음 고생 심한 ’골프 황제’가 또다시 불명예를 뒤집어 썼습니다.



우즈는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지난 10년간 가장 오만한 선수’ 1위에 뽑혔습니다.



’미남 축구 스타’ 베컴이 2위, ’농구의 신’ 마이클 조던이 3위에 올랐고,



로저 클레멘스와 배리 본즈 등 메이저리그의 문제아들이 뒤를 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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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베스도 골!’ 아르헨 골잡이 경계령
    • 입력 2009-12-29 22:18:28
    • 수정2009-12-29 23: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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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가 ’아르헨티나 골잡이’ 테베스의 활약 속에 울버햄턴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32분, 테베즈가 가볍게 첫 골을 터뜨립니다.

가리도의 절묘한 프리킥 골로 2대 0으로 앞선 후반 41분.

테베즈는 과감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어 3대 0 완승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두 골을 몰아친 테베즈는 엉덩이 춤에 그라운드에 난입한 관중과의 포옹으로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메시에 이어 테베즈까지.

우리와 만날 아르헨티나 공격수들의 상승세가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한편, 첼시는 풀럼에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마음 고생 심한 ’골프 황제’가 또다시 불명예를 뒤집어 썼습니다.

우즈는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지난 10년간 가장 오만한 선수’ 1위에 뽑혔습니다.

’미남 축구 스타’ 베컴이 2위, ’농구의 신’ 마이클 조던이 3위에 올랐고,

로저 클레멘스와 배리 본즈 등 메이저리그의 문제아들이 뒤를 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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