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어제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한파가 몰아닥쳤습니다.
철원이 -19도, 서울이 -12.3도까지 내려가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씬데요.
여기에 서해안 지방엔 많은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추위와 눈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2009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서울을 기준으로 오후 5시 23분이고, 새해 첫 해돋이는 내일 아침 7시 47분이 되겠습니다.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면서 눈구름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눈이 쏟아진 서해안 지방은 내일 아침까지 눈이 이어지겠는데요.
예상적설량은 제주 산간에 최고 30cm로 무척 많겠고,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방에 3~10cm 정도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 호남과 충남 서해안 지방엔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고, 기온까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중부지방엔 한파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현재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로 떨어져 있고,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중부 내륙과 산간지역은 체감 온도가 -20도 안팎에 머물러 있는데요.
한낮에도 서울이 -8도 등 영하의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세밑 한파는 새해 초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또 내일밤부터 모레새벽사이 중부 대부분 지방엔 다시 눈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철원이 -19도, 서울이 -12.3도까지 내려가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씬데요.
여기에 서해안 지방엔 많은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추위와 눈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2009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서울을 기준으로 오후 5시 23분이고, 새해 첫 해돋이는 내일 아침 7시 47분이 되겠습니다.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면서 눈구름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눈이 쏟아진 서해안 지방은 내일 아침까지 눈이 이어지겠는데요.
예상적설량은 제주 산간에 최고 30cm로 무척 많겠고,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방에 3~10cm 정도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 호남과 충남 서해안 지방엔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고, 기온까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중부지방엔 한파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현재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로 떨어져 있고,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중부 내륙과 산간지역은 체감 온도가 -20도 안팎에 머물러 있는데요.
한낮에도 서울이 -8도 등 영하의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세밑 한파는 새해 초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또 내일밤부터 모레새벽사이 중부 대부분 지방엔 다시 눈소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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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
-
- 입력 2009-12-31 08:54:49
오늘 아침 어제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한파가 몰아닥쳤습니다.
철원이 -19도, 서울이 -12.3도까지 내려가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씬데요.
여기에 서해안 지방엔 많은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추위와 눈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2009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서울을 기준으로 오후 5시 23분이고, 새해 첫 해돋이는 내일 아침 7시 47분이 되겠습니다.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면서 눈구름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눈이 쏟아진 서해안 지방은 내일 아침까지 눈이 이어지겠는데요.
예상적설량은 제주 산간에 최고 30cm로 무척 많겠고,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방에 3~10cm 정도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 호남과 충남 서해안 지방엔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고, 기온까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중부지방엔 한파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현재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로 떨어져 있고,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중부 내륙과 산간지역은 체감 온도가 -20도 안팎에 머물러 있는데요.
한낮에도 서울이 -8도 등 영하의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세밑 한파는 새해 초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또 내일밤부터 모레새벽사이 중부 대부분 지방엔 다시 눈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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