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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500억원대 추정 드가 그림 도난
입력 2010.01.01 (02:21) 국제
19세기 프랑스 인상파 화가 에드가 드가의 그림 1점이 남부 마르세유 캉티니 박물관에서 도난당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 그림의 가치는 3천만유로 우리돈 약 500억원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박물관 직원들이 박물관 전시실 문을 연 뒤 드가의 그림이 없어진 사실을 확인하고 신고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가로 32㎝, 세로 27㎝ 크기의 이 작품은 무대에서 공연하는 가수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 채색화로 특별 전시를 위해 다른 20여점의 드가 그림과 함께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에서 빌려온 그림입니다.
이 그림의 가치는 3천만유로 우리돈 약 500억원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박물관 직원들이 박물관 전시실 문을 연 뒤 드가의 그림이 없어진 사실을 확인하고 신고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가로 32㎝, 세로 27㎝ 크기의 이 작품은 무대에서 공연하는 가수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 채색화로 특별 전시를 위해 다른 20여점의 드가 그림과 함께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에서 빌려온 그림입니다.
- 프랑스서 500억원대 추정 드가 그림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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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1 02:21:43
19세기 프랑스 인상파 화가 에드가 드가의 그림 1점이 남부 마르세유 캉티니 박물관에서 도난당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 그림의 가치는 3천만유로 우리돈 약 500억원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박물관 직원들이 박물관 전시실 문을 연 뒤 드가의 그림이 없어진 사실을 확인하고 신고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가로 32㎝, 세로 27㎝ 크기의 이 작품은 무대에서 공연하는 가수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 채색화로 특별 전시를 위해 다른 20여점의 드가 그림과 함께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에서 빌려온 그림입니다.
이 그림의 가치는 3천만유로 우리돈 약 500억원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박물관 직원들이 박물관 전시실 문을 연 뒤 드가의 그림이 없어진 사실을 확인하고 신고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가로 32㎝, 세로 27㎝ 크기의 이 작품은 무대에서 공연하는 가수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 채색화로 특별 전시를 위해 다른 20여점의 드가 그림과 함께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에서 빌려온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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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혁 기자 james.ch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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