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31일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18명이 사망했다.
리우데자네이루주 민방위국은 폭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희생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참사는 코파카바나 해변으로 약 2백만명의 시민들이 새해맞이를 위해 모여든 가운데 벌어졌다.
당국 관계자들은 사망자 대부분이 리우 시 도심지역에서 진흙에 짓눌린 판잣집이 무너지면서 변을 당했으나 한적한 곳에서 발견된 희생자도 있다고 말했다.
리우데자네이루주 민방위국은 폭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희생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참사는 코파카바나 해변으로 약 2백만명의 시민들이 새해맞이를 위해 모여든 가운데 벌어졌다.
당국 관계자들은 사망자 대부분이 리우 시 도심지역에서 진흙에 짓눌린 판잣집이 무너지면서 변을 당했으나 한적한 곳에서 발견된 희생자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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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리우서 산사태로 최소 1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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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1 07:31:07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31일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18명이 사망했다.
리우데자네이루주 민방위국은 폭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희생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참사는 코파카바나 해변으로 약 2백만명의 시민들이 새해맞이를 위해 모여든 가운데 벌어졌다.
당국 관계자들은 사망자 대부분이 리우 시 도심지역에서 진흙에 짓눌린 판잣집이 무너지면서 변을 당했으나 한적한 곳에서 발견된 희생자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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