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서울시가 올 한해동안 일자리 창출과 주택시장의 안정화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두 가지 목표가 잘 진행되면 경제가 활성화되고 서민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상협 기자가 올 한해 서울시의 주요 정책들을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우선 서울시는 지난해처럼 예산을 상반기에 조기집행해 21만6천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입니다.
한시적인 일자리가 아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앞으로 3년 동안 천 개의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마포와 강남, 구로, 동대문 등 4대 권역을 디자인 산업 특화지역으로 조성해 만 7천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등 모든 정책의 성과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오세훈(서울시장) : "서민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마음놓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
주택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만 가구 이상의 장기전세주택, 시프트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전세집도 부담스러운 저소득층을 위해선 임대주택 6천 가구와 원룸형 소형 생활주택 2만 가구를 공급합니다.
이처럼 서민 복지정책은 혜택의 대상을 확대하는데 집중됩니다.
<인터뷰> 오세훈(서울시장) : "저소득층 뿐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이와 함께 사대문 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확대 지정될 수 있도록해 600년 전통의 수도 서울을 역사성과 정체성이 살아있는 도시로 꾸며 나가겠다는 계획도 내놓았습니다.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서울시가 올 한해동안 일자리 창출과 주택시장의 안정화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두 가지 목표가 잘 진행되면 경제가 활성화되고 서민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상협 기자가 올 한해 서울시의 주요 정책들을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우선 서울시는 지난해처럼 예산을 상반기에 조기집행해 21만6천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입니다.
한시적인 일자리가 아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앞으로 3년 동안 천 개의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마포와 강남, 구로, 동대문 등 4대 권역을 디자인 산업 특화지역으로 조성해 만 7천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등 모든 정책의 성과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오세훈(서울시장) : "서민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마음놓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
주택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만 가구 이상의 장기전세주택, 시프트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전세집도 부담스러운 저소득층을 위해선 임대주택 6천 가구와 원룸형 소형 생활주택 2만 가구를 공급합니다.
이처럼 서민 복지정책은 혜택의 대상을 확대하는데 집중됩니다.
<인터뷰> 오세훈(서울시장) : "저소득층 뿐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이와 함께 사대문 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확대 지정될 수 있도록해 600년 전통의 수도 서울을 역사성과 정체성이 살아있는 도시로 꾸며 나가겠다는 계획도 내놓았습니다.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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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일자리 창출·주택 안정’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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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1 08:13:09
<앵커 멘트>
서울시가 올 한해동안 일자리 창출과 주택시장의 안정화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두 가지 목표가 잘 진행되면 경제가 활성화되고 서민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상협 기자가 올 한해 서울시의 주요 정책들을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우선 서울시는 지난해처럼 예산을 상반기에 조기집행해 21만6천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입니다.
한시적인 일자리가 아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앞으로 3년 동안 천 개의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마포와 강남, 구로, 동대문 등 4대 권역을 디자인 산업 특화지역으로 조성해 만 7천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등 모든 정책의 성과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오세훈(서울시장) : "서민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마음놓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
주택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만 가구 이상의 장기전세주택, 시프트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전세집도 부담스러운 저소득층을 위해선 임대주택 6천 가구와 원룸형 소형 생활주택 2만 가구를 공급합니다.
이처럼 서민 복지정책은 혜택의 대상을 확대하는데 집중됩니다.
<인터뷰> 오세훈(서울시장) : "저소득층 뿐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이와 함께 사대문 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확대 지정될 수 있도록해 600년 전통의 수도 서울을 역사성과 정체성이 살아있는 도시로 꾸며 나가겠다는 계획도 내놓았습니다.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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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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