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 해돋이 인파 몰려

입력 2010.01.01 (09: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한 인파가 몰렸습니다.

강원 동해안의 강릉 경포 해변 등 해돋이 명소에는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40만명의 시민들이 모여 새해 소망을 기원했습니다.

우리나라 국토의 동쪽 끝인 독도에서 오전 7시 26분쯤 첫 일출을 시작으로, 강릉 경포 해변에서는 7시 40분쯤 해가 떠올랐습니다.

부산에서도 오전 7시 32분쯤 새해 첫 해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또, 서울에서는 수천명의 시민들이 모여 오전 7시 46분쯤 떠오른 해를 맞이했습니다.

새해맞이 인파와 차량이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동해안 해돋이 명소 진입로와 7번 국도 등은 한동안 혼잡을 빚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국 각지 해돋이 인파 몰려
    • 입력 2010-01-01 09:19:23
    사회
전국 각지에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한 인파가 몰렸습니다. 강원 동해안의 강릉 경포 해변 등 해돋이 명소에는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40만명의 시민들이 모여 새해 소망을 기원했습니다. 우리나라 국토의 동쪽 끝인 독도에서 오전 7시 26분쯤 첫 일출을 시작으로, 강릉 경포 해변에서는 7시 40분쯤 해가 떠올랐습니다. 부산에서도 오전 7시 32분쯤 새해 첫 해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또, 서울에서는 수천명의 시민들이 모여 오전 7시 46분쯤 떠오른 해를 맞이했습니다. 새해맞이 인파와 차량이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동해안 해돋이 명소 진입로와 7번 국도 등은 한동안 혼잡을 빚기도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