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올해는 우리나라에서 G20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정부는 세계 경제 문제를 논의하는 최고 논의기구인 G20 개최를 국가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는 방침입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주요 20개국 정상들의 모임인 G20 정상회의가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우리나라는 G20 트로이카 의장국으로서 지난해 9월, 관련국들간에 이견 없이 회의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만장일치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는 국민 여러분의 강력한 성원과 격려 덕분에 거둔 결실입니다."
정상회의를 앞두고는 10여 차례 관련 국제회의가 우리나라에서 열립니다.
정부는 G20 재무차관회의를 다음달 인천 송도에서 여는 등 이 회의들을 모두 지방에서 분산 개최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G20 정상회의에 맞춰 이들 국가의 대표 기업 20개씩 모두 400명의 대표를 초청하는 '비즈니스 20'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G20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의 국격을 높이고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11/30 무역의날기념식) : "G20 의장국이자 정상회의 개최국가로서 우리의 국격이 높아지고,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아니고 코리아 프리미엄이 붙을 수 있는 시대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G20 정상회의까지 남은 기간은 10달 남짓, 정부는 범정부 차원의 준비위원회를 가동하고 치밀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올해는 우리나라에서 G20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정부는 세계 경제 문제를 논의하는 최고 논의기구인 G20 개최를 국가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는 방침입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주요 20개국 정상들의 모임인 G20 정상회의가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우리나라는 G20 트로이카 의장국으로서 지난해 9월, 관련국들간에 이견 없이 회의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만장일치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는 국민 여러분의 강력한 성원과 격려 덕분에 거둔 결실입니다."
정상회의를 앞두고는 10여 차례 관련 국제회의가 우리나라에서 열립니다.
정부는 G20 재무차관회의를 다음달 인천 송도에서 여는 등 이 회의들을 모두 지방에서 분산 개최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G20 정상회의에 맞춰 이들 국가의 대표 기업 20개씩 모두 400명의 대표를 초청하는 '비즈니스 20'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G20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의 국격을 높이고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11/30 무역의날기념식) : "G20 의장국이자 정상회의 개최국가로서 우리의 국격이 높아지고,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아니고 코리아 프리미엄이 붙을 수 있는 시대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G20 정상회의까지 남은 기간은 10달 남짓, 정부는 범정부 차원의 준비위원회를 가동하고 치밀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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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G20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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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1 09:28:20
<앵커 멘트>
올해는 우리나라에서 G20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정부는 세계 경제 문제를 논의하는 최고 논의기구인 G20 개최를 국가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는 방침입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주요 20개국 정상들의 모임인 G20 정상회의가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우리나라는 G20 트로이카 의장국으로서 지난해 9월, 관련국들간에 이견 없이 회의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만장일치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는 국민 여러분의 강력한 성원과 격려 덕분에 거둔 결실입니다."
정상회의를 앞두고는 10여 차례 관련 국제회의가 우리나라에서 열립니다.
정부는 G20 재무차관회의를 다음달 인천 송도에서 여는 등 이 회의들을 모두 지방에서 분산 개최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G20 정상회의에 맞춰 이들 국가의 대표 기업 20개씩 모두 400명의 대표를 초청하는 '비즈니스 20'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G20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의 국격을 높이고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11/30 무역의날기념식) : "G20 의장국이자 정상회의 개최국가로서 우리의 국격이 높아지고,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아니고 코리아 프리미엄이 붙을 수 있는 시대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G20 정상회의까지 남은 기간은 10달 남짓, 정부는 범정부 차원의 준비위원회를 가동하고 치밀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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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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