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코스피 지수가 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30개국의 주요 지수 가운데 상승률 4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지난해 초 1,124.47로 개장한 뒤 폐장일인 12월30일 1,682.77로 마감해 49.65% 올랐습니다.
이는 92% 오른 터키를 비롯해 헝가리와 룩셈부르크에 이어 네번째입니다.
반면 미국과 일본의 증시는 각각 20.16%와 20.07% 올라 24위와 25위에 그쳤습니다,
증권업계는 지난해에는 선진국 발 금융위기가 진행되면서 신흥국가들의 강세가 두드러진데 반해 선진국들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지난해 초 1,124.47로 개장한 뒤 폐장일인 12월30일 1,682.77로 마감해 49.65% 올랐습니다.
이는 92% 오른 터키를 비롯해 헝가리와 룩셈부르크에 이어 네번째입니다.
반면 미국과 일본의 증시는 각각 20.16%와 20.07% 올라 24위와 25위에 그쳤습니다,
증권업계는 지난해에는 선진국 발 금융위기가 진행되면서 신흥국가들의 강세가 두드러진데 반해 선진국들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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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OECD 국가중 상승률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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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1 10:21:13
우리나라 코스피 지수가 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30개국의 주요 지수 가운데 상승률 4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지난해 초 1,124.47로 개장한 뒤 폐장일인 12월30일 1,682.77로 마감해 49.65% 올랐습니다.
이는 92% 오른 터키를 비롯해 헝가리와 룩셈부르크에 이어 네번째입니다.
반면 미국과 일본의 증시는 각각 20.16%와 20.07% 올라 24위와 25위에 그쳤습니다,
증권업계는 지난해에는 선진국 발 금융위기가 진행되면서 신흥국가들의 강세가 두드러진데 반해 선진국들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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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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