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빈·몬타뇨 12월 코트 최강자
입력 2010.01.01 (14:11)
수정 2010.01.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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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의 외국인 선수 가빈과 여자부 KT&G의 몬타뇨가 지난달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경기운영위원과 심판위원 등 16명이 참가한 'NH농협 12월 MVP' 투표에서 가빈이 14표를 얻어 2표를 얻는데 그친 팀 동료 최태웅을 따돌리고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가빈은 막강한 공격력으로 삼성화재가 13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가빈은 지난달 31일 현재 득점(459점)과 공격성공률(56.7%), 오픈공격(49.1%), 퀵오픈(60.2%), 후위공격(61.1%) 등 공격 주요 부문에서 1위에 올라 있다.
여자부에서는 몬타뇨가 13표를 받아 현대건설의 양효진(2표)과 케니(1표)에 큰 표차로 앞서면서 수상했다.
몬타뇨는 득점부문에서는 234점으로 3위에 머물렀지만 공격성공률(46.2%), 오픈공격(46.5%), 후위공격(44.4%)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경기운영위원과 심판위원 등 16명이 참가한 'NH농협 12월 MVP' 투표에서 가빈이 14표를 얻어 2표를 얻는데 그친 팀 동료 최태웅을 따돌리고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가빈은 막강한 공격력으로 삼성화재가 13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가빈은 지난달 31일 현재 득점(459점)과 공격성공률(56.7%), 오픈공격(49.1%), 퀵오픈(60.2%), 후위공격(61.1%) 등 공격 주요 부문에서 1위에 올라 있다.
여자부에서는 몬타뇨가 13표를 받아 현대건설의 양효진(2표)과 케니(1표)에 큰 표차로 앞서면서 수상했다.
몬타뇨는 득점부문에서는 234점으로 3위에 머물렀지만 공격성공률(46.2%), 오픈공격(46.5%), 후위공격(44.4%)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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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빈·몬타뇨 12월 코트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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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1 14:11:07
- 수정2010-01-01 14:30:05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의 외국인 선수 가빈과 여자부 KT&G의 몬타뇨가 지난달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경기운영위원과 심판위원 등 16명이 참가한 'NH농협 12월 MVP' 투표에서 가빈이 14표를 얻어 2표를 얻는데 그친 팀 동료 최태웅을 따돌리고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가빈은 막강한 공격력으로 삼성화재가 13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가빈은 지난달 31일 현재 득점(459점)과 공격성공률(56.7%), 오픈공격(49.1%), 퀵오픈(60.2%), 후위공격(61.1%) 등 공격 주요 부문에서 1위에 올라 있다.
여자부에서는 몬타뇨가 13표를 받아 현대건설의 양효진(2표)과 케니(1표)에 큰 표차로 앞서면서 수상했다.
몬타뇨는 득점부문에서는 234점으로 3위에 머물렀지만 공격성공률(46.2%), 오픈공격(46.5%), 후위공격(44.4%)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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