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국회가 어렵게 예산안을 통과시켰으니 알뜰하게 잘 써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새해 첫 국무회의에 앞서 국무위원들과 환담하는 자리에서 국회가 중요한 순간에 격렬하게 충돌하지 않은 것을 계기로 올해는 국회가 선진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99%의 일을 단독으로 처리할 수는 있어도 1% 협력을 받야야 완성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단독으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면 일을 완성시킬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올해도 협력을 통해 많은 성과를 내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자고 당부했습니다.
정부가 새해 첫날 국무회의를 열고 법안을 심의 의결해 바로 시행한 것은 정부 수립 이후 처음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오늘 의결된 법안은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오늘자로 관보에 게재되며 시행에 들어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새해 첫 국무회의에 앞서 국무위원들과 환담하는 자리에서 국회가 중요한 순간에 격렬하게 충돌하지 않은 것을 계기로 올해는 국회가 선진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99%의 일을 단독으로 처리할 수는 있어도 1% 협력을 받야야 완성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단독으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면 일을 완성시킬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올해도 협력을 통해 많은 성과를 내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자고 당부했습니다.
정부가 새해 첫날 국무회의를 열고 법안을 심의 의결해 바로 시행한 것은 정부 수립 이후 처음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오늘 의결된 법안은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오늘자로 관보에 게재되며 시행에 들어간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대통령, “국회 올해는 선진화될 것으로 기대”
-
- 입력 2010-01-01 17:09:10
이명박 대통령은 국회가 어렵게 예산안을 통과시켰으니 알뜰하게 잘 써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새해 첫 국무회의에 앞서 국무위원들과 환담하는 자리에서 국회가 중요한 순간에 격렬하게 충돌하지 않은 것을 계기로 올해는 국회가 선진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99%의 일을 단독으로 처리할 수는 있어도 1% 협력을 받야야 완성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단독으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면 일을 완성시킬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올해도 협력을 통해 많은 성과를 내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자고 당부했습니다.
정부가 새해 첫날 국무회의를 열고 법안을 심의 의결해 바로 시행한 것은 정부 수립 이후 처음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오늘 의결된 법안은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오늘자로 관보에 게재되며 시행에 들어간다고 설명했습니다.
-
-
이재원 기자 ljw@kbs.co.kr
이재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