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이-팔 정상회담 제안”

입력 2010.01.0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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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의 정상회담을 제안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달 24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이같이 제안했다고 이스라엘 관리들이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다음주에는 압바스 수반이 무바라크 대통령을 만나고 조지 미첼 미국 중동특사도 곧 평화협상 재개를 위해 중동 지역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가자 전쟁으로 중단된 평화협상을 조건 없이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고 공언해 왔으며, 압바스 수반도 최근 평화협상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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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타냐후, 이-팔 정상회담 제안”
    • 입력 2010-01-01 19:35:38
    국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의 정상회담을 제안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달 24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이같이 제안했다고 이스라엘 관리들이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다음주에는 압바스 수반이 무바라크 대통령을 만나고 조지 미첼 미국 중동특사도 곧 평화협상 재개를 위해 중동 지역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가자 전쟁으로 중단된 평화협상을 조건 없이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고 공언해 왔으며, 압바스 수반도 최근 평화협상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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