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베네딕토 16세는 2010년 신년 미사에서 인류가 차별 없이 서로 존중하고, 전쟁과 폭력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교황은 오늘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서 열린 ’세계평화의 날’ 기념 강론에서 ’평화는 사람들이 경쟁자나 적이 아니라 형제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교황은 또 어린이들은 인류가 형제임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차이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은 같은 방식으로 울고 웃으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함께 논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쟁과 폭력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거론하며 무방비 상태인 어린이들 앞에서는 전쟁과 폭력에 대한 어떠한 정당화도 성립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교황은 오늘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서 열린 ’세계평화의 날’ 기념 강론에서 ’평화는 사람들이 경쟁자나 적이 아니라 형제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교황은 또 어린이들은 인류가 형제임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차이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은 같은 방식으로 울고 웃으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함께 논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쟁과 폭력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거론하며 무방비 상태인 어린이들 앞에서는 전쟁과 폭력에 대한 어떠한 정당화도 성립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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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상호 존중과 형제애가 평화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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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1 20:50:09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2010년 신년 미사에서 인류가 차별 없이 서로 존중하고, 전쟁과 폭력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교황은 오늘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서 열린 ’세계평화의 날’ 기념 강론에서 ’평화는 사람들이 경쟁자나 적이 아니라 형제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교황은 또 어린이들은 인류가 형제임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차이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은 같은 방식으로 울고 웃으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함께 논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쟁과 폭력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거론하며 무방비 상태인 어린이들 앞에서는 전쟁과 폭력에 대한 어떠한 정당화도 성립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교황은 오늘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서 열린 ’세계평화의 날’ 기념 강론에서 ’평화는 사람들이 경쟁자나 적이 아니라 형제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교황은 또 어린이들은 인류가 형제임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차이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은 같은 방식으로 울고 웃으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함께 논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쟁과 폭력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거론하며 무방비 상태인 어린이들 앞에서는 전쟁과 폭력에 대한 어떠한 정당화도 성립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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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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