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많은 눈…곳곳 빙판길
입력 2010.01.02 (09:57)
수정 2010.01.0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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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대교 남단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장덕수 기자! 눈이 제법 쌓였는데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이곳 마포대교 주변엔 약한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눈이 도로에 쌓이면서 차량들은 조심 운전하는 모습입니다.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중부지방 곳곳에 눈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경기도 연천 9.8센티미터를 최고로 강원도 철원 7.3, 서울은 1.1센티미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해상에서 눈구름이 계속 유입되면서 앞으로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충청 내륙지방엔 1에서 5센티미터 가량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지방엔 다소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눈은 경기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기상청은 눈이 내리면서 오늘 낮 동안은 중부지방도 대부분 영상권을 회복해 추위가 일시적으로 누그러진뒤 오늘 밤부터 다시 추워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곳에 따라 내린 눈이 얼어붙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빙판길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마포대교 남단에서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대교 남단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장덕수 기자! 눈이 제법 쌓였는데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이곳 마포대교 주변엔 약한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눈이 도로에 쌓이면서 차량들은 조심 운전하는 모습입니다.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중부지방 곳곳에 눈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경기도 연천 9.8센티미터를 최고로 강원도 철원 7.3, 서울은 1.1센티미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해상에서 눈구름이 계속 유입되면서 앞으로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충청 내륙지방엔 1에서 5센티미터 가량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지방엔 다소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눈은 경기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기상청은 눈이 내리면서 오늘 낮 동안은 중부지방도 대부분 영상권을 회복해 추위가 일시적으로 누그러진뒤 오늘 밤부터 다시 추워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곳에 따라 내린 눈이 얼어붙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빙판길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마포대교 남단에서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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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지방 많은 눈…곳곳 빙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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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2 09:57:35
- 수정2010-01-02 09:59:20

<앵커 멘트>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대교 남단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장덕수 기자! 눈이 제법 쌓였는데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이곳 마포대교 주변엔 약한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눈이 도로에 쌓이면서 차량들은 조심 운전하는 모습입니다.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중부지방 곳곳에 눈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경기도 연천 9.8센티미터를 최고로 강원도 철원 7.3, 서울은 1.1센티미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해상에서 눈구름이 계속 유입되면서 앞으로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충청 내륙지방엔 1에서 5센티미터 가량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지방엔 다소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눈은 경기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기상청은 눈이 내리면서 오늘 낮 동안은 중부지방도 대부분 영상권을 회복해 추위가 일시적으로 누그러진뒤 오늘 밤부터 다시 추워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곳에 따라 내린 눈이 얼어붙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빙판길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마포대교 남단에서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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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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