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이 모든 도로에서 뒷좌석의 안전벨트로 착용하자는 캠페인을 벌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지난해 기준 3.95%로 유럽 국가들의 80~90%대에 비하면 현격히 낮습니다.
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모든 도로에서 뒷좌석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하면 연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10%인 6백 명을 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운전석과 조수석은 모든 도로에서 안전띠를 착용해야 하지만 뒷좌석의 안전띠 착용은 고속도로에서만 의무화돼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지난해 기준 3.95%로 유럽 국가들의 80~90%대에 비하면 현격히 낮습니다.
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모든 도로에서 뒷좌석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하면 연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10%인 6백 명을 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운전석과 조수석은 모든 도로에서 안전띠를 착용해야 하지만 뒷좌석의 안전띠 착용은 고속도로에서만 의무화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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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안전공단, 뒷좌석 안전띠 매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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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4 06:18:48
교통안전공단이 모든 도로에서 뒷좌석의 안전벨트로 착용하자는 캠페인을 벌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지난해 기준 3.95%로 유럽 국가들의 80~90%대에 비하면 현격히 낮습니다.
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모든 도로에서 뒷좌석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하면 연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10%인 6백 명을 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운전석과 조수석은 모든 도로에서 안전띠를 착용해야 하지만 뒷좌석의 안전띠 착용은 고속도로에서만 의무화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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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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