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승강장에서 73살 박모 씨가 선로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박 씨가 전동차에 치여 팔 등을 크게 다쳤고 용산에서 동인천으로 가는 1호선 열차 운행이 20여 분 동안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박 씨가 전동차에 치여 팔 등을 크게 다쳤고 용산에서 동인천으로 가는 1호선 열차 운행이 20여 분 동안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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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대, 지하철 선로에 떨어져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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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4 06:27:32
어제 오후 5시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승강장에서 73살 박모 씨가 선로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박 씨가 전동차에 치여 팔 등을 크게 다쳤고 용산에서 동인천으로 가는 1호선 열차 운행이 20여 분 동안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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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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