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쯤부터 대전시 복수동의 한 아파트단지 9백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겨 입주민들이 한때 추위에 떨었습니다.
전기 공급은 한전 측의 긴급 복구로 3시간 만에 재개됐습니다.
한전 측은 아파트 단지 내 전기설비가 고장이 나 복구 과정에서 전기공급을 차단했으며 이 과정에서 난방장치 가동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기 공급은 한전 측의 긴급 복구로 3시간 만에 재개됐습니다.
한전 측은 아파트 단지 내 전기설비가 고장이 나 복구 과정에서 전기공급을 차단했으며 이 과정에서 난방장치 가동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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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복수동 아파트 9백 가구 일시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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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4 06:30:05
어젯밤 10시쯤부터 대전시 복수동의 한 아파트단지 9백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겨 입주민들이 한때 추위에 떨었습니다.
전기 공급은 한전 측의 긴급 복구로 3시간 만에 재개됐습니다.
한전 측은 아파트 단지 내 전기설비가 고장이 나 복구 과정에서 전기공급을 차단했으며 이 과정에서 난방장치 가동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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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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