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테러우려 14개국 여행자 전수조사
입력 2010.01.04 (06:37)
수정 2010.01.0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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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테러 관련 우려가 높은 14개국에서 미국으로 입국하는 항공 여행객들에 대해 100% 신체 촉수검사와 휴대용 짐 검색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들 외의 국가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려는 여행객들에 대한 무작위 검색 등 여행객 검문 검색도 대폭 강화됩니다.
전수 조사 대상이 되는 14개국은 쿠바, 이란, 수단, 시리아 등 테러지원국 4개국과 아프가니스탄, 알제리, 이라크, 레바논, 리비아,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소말리아, 예멘, 등 테러가능성이 큰 회교국가 10개국입니다.
이번 조치는 오늘 자정부터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미국 국적 항공기와 외국 항공기 탑승 여행객들에게 적용됩니다.
또 이들 외의 국가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려는 여행객들에 대한 무작위 검색 등 여행객 검문 검색도 대폭 강화됩니다.
전수 조사 대상이 되는 14개국은 쿠바, 이란, 수단, 시리아 등 테러지원국 4개국과 아프가니스탄, 알제리, 이라크, 레바논, 리비아,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소말리아, 예멘, 등 테러가능성이 큰 회교국가 10개국입니다.
이번 조치는 오늘 자정부터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미국 국적 항공기와 외국 항공기 탑승 여행객들에게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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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테러우려 14개국 여행자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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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4 06:37:46
- 수정2010-01-04 10:05:27
미국은 테러 관련 우려가 높은 14개국에서 미국으로 입국하는 항공 여행객들에 대해 100% 신체 촉수검사와 휴대용 짐 검색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들 외의 국가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려는 여행객들에 대한 무작위 검색 등 여행객 검문 검색도 대폭 강화됩니다.
전수 조사 대상이 되는 14개국은 쿠바, 이란, 수단, 시리아 등 테러지원국 4개국과 아프가니스탄, 알제리, 이라크, 레바논, 리비아,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소말리아, 예멘, 등 테러가능성이 큰 회교국가 10개국입니다.
이번 조치는 오늘 자정부터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미국 국적 항공기와 외국 항공기 탑승 여행객들에게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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