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고객을 잡아라 ‘호랑이 마케팅’
입력 2010.01.04 (09:16) 수정 2010.01.04 (09:51) 아침뉴스타임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불황 속 유통업체들이 호랑이 해를 맞아 다양한 판촉행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백화점에 살아있는 호랑이가 등장하고 호랑이 저금통을 나눠주기도 합니다.

이소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곱 달 된 범호가 늠름하게, 또 애교 있게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한 백화점에 나타난 호랑이에게 호랑이띠 어린이는 새해 소망을 빌어봅니다.

<인터뷰> 최정원(부산광역시 좌동): "2010년에는 꼭 공부 열심히 해서 기말고사 올백 맞겠습니다."

60년 만의 백호 해에 태어날 아기를 위해 출산용품도 호랑이 일색.

속옷부터 모피까지 호랑이 무늬가 강렬합니다.

사은품인 저금통은 돼지가 아니라 호랑이입니다.

대형 마트와 제과 업체 등도 앞다퉈 호랑이 상품 특가전에 돌입했습니다.

<인터뷰> 조한유(대형 마트 상품총괄): "같은 휴지통, 아니면 냄비 같은 것도 백호 호랑이가 있는 상품을 재미있어하고 선호하고 계십니다."

김홍도의 '송하맹호'가 와인병을 휘감고, 아몬드 아이스크림이 앙증맞은 호랑이로 변신했습니다.

<인터뷰> 김진성(서울시 부암동): "친구가 생일날 이 아이스크림케이크를 먹고 아들을 하나 더, 백호랑이 닮은 아들을 낳으라고 샀어요"

용맹한 호랑이의 기운으로 기업들은 고객의 지갑이 열리기를, 소비자들은 부귀와 행복이 그득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소정입니다.
  • 고객을 잡아라 ‘호랑이 마케팅’
    • 입력 2010-01-04 09:16:46
    • 수정2010-01-04 09:51:21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불황 속 유통업체들이 호랑이 해를 맞아 다양한 판촉행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백화점에 살아있는 호랑이가 등장하고 호랑이 저금통을 나눠주기도 합니다.

이소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곱 달 된 범호가 늠름하게, 또 애교 있게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한 백화점에 나타난 호랑이에게 호랑이띠 어린이는 새해 소망을 빌어봅니다.

<인터뷰> 최정원(부산광역시 좌동): "2010년에는 꼭 공부 열심히 해서 기말고사 올백 맞겠습니다."

60년 만의 백호 해에 태어날 아기를 위해 출산용품도 호랑이 일색.

속옷부터 모피까지 호랑이 무늬가 강렬합니다.

사은품인 저금통은 돼지가 아니라 호랑이입니다.

대형 마트와 제과 업체 등도 앞다퉈 호랑이 상품 특가전에 돌입했습니다.

<인터뷰> 조한유(대형 마트 상품총괄): "같은 휴지통, 아니면 냄비 같은 것도 백호 호랑이가 있는 상품을 재미있어하고 선호하고 계십니다."

김홍도의 '송하맹호'가 와인병을 휘감고, 아몬드 아이스크림이 앙증맞은 호랑이로 변신했습니다.

<인터뷰> 김진성(서울시 부암동): "친구가 생일날 이 아이스크림케이크를 먹고 아들을 하나 더, 백호랑이 닮은 아들을 낳으라고 샀어요"

용맹한 호랑이의 기운으로 기업들은 고객의 지갑이 열리기를, 소비자들은 부귀와 행복이 그득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소정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